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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도체 기업 점유율

주요 반도체 기업 점유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세계 반도체 시장점유율 합계가 지난해 처음 20%를 넘어섰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액은 전년보다 무려 53.4%나 급증한 총 620억3100만달러로, 글로벌 점유율 14.5%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266억3800만달러로, 6.2%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5.3%), 브로드컴(4.0%), 퀄컴(3.9%) 등을 제쳤다. ■관련기사 한국, 세계 메모리반도체 첫 20% 공급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시가 추이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기준시가.공시지가 추이 2008~2016년 서초타운 트라팰리스의 기준시가가 1936만원에 묶여 있을 때 서초구 서초동 1327번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같은 기간 1220만원에서 2050만원으로 올랐다. 트라팰리스의 개별공시지가가 정체했던 적은 2008년과 2009년(1220만원)이 유일했는데, 같은 시기 비슷한 현상은 다른 강남·서초구 오피스텔·상업용 건물에서도 비슷했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1)9년간 세금 제자리…강남 속의 ‘외딴섬’

미투 관련 통계

미투 이후 현장의 의식 변화 각 사업장을 대표하는 노조 간부 3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난 1년간 성폭력 관련 공식 문제제기가 접수됐다고 응답한 사람은 87명(24.0%)이다. 피해 유형은 성희롱이 44.8%로 가장 많았고 성추행이 27.6%, 2가지 이상의 유형이 섞인 성폭력이 27.6%로 나타났다. 사건 처리와 관련해서는 피해 규명이 잘됐다는 응답이 64.2%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피해자 보호(23.2%), 가해자 처벌(24.7%) 등이 잘못 처리됐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었다. ■관련기사 미투 이후, 회식 문화 바뀌었지만 여성 배제 심해졌다 성폭력에 대한 남녀 인식·태도 차이 성관계 영상을 찍어 올리는 일, 단톡방 성희롱 같은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과 함께 크게 늘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사..

청년층 체감실업률

청년층 체감실업률 최근 청년일자리 문제의 심각성은 통계로도 알 수 있다. 2015년 9.1%였던 청년실업률은 이듬해 9.8%로 높아진 뒤 지난해까지 이어졌으며, 체감실업률은 2016년 22.1%에서 지난해 22.7%까지 치솟았다. 지난달에는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가 맞물려 취업자 수 증가폭이 8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에코세대 겨냥 ‘4년짜리 처방’…약발 지속가능성엔 이견

최근 1년간 취업자 수 증가폭

최근 1년간 취업자 수 증가폭, 2월 서비스업 종사자 수 변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8년여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인 10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몸살을 앓던 2010년 1월에 1만명 감소한 후 무려 8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이다. ■관련기사 2월 취업자 증가 10만 그쳐 ‘일자리 쇼크’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현황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현황 전주시는 지난 한 해 시민을 제외한 방문객들이 한옥마을에서 사용한 이동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내역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109만7033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평균 3만402명이 한옥마을을 찾은 것이다. 지난해에는 2016년(1064만8077명)에 비해 44만8956명이 늘었다. 2015년(945만8546명)과 비교하면 2년 새 163만8487명(17%)이 증가했다. ■관련기사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작년 1100만명 넘었다

글로벌시장 주가수익비율

글로벌시장 주가수익비율 삼성증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기준, 한국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7배에 그쳤다. 이 PER은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각 지수 구성 종목의 예상 실적을 활용해 12개월 뒤의 이익을 추정, 이를 현재 주가로 나눈 것으로 값이 작을수록 해당 증시가 저평가 됐음을 뜻한다. ■관련기사 남북·북미 대화 성공 땐 ‘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기대감 ‘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