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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지 적자 규모

월별 여행수지 적자 규모 겨울철 성수기에 해외여행 출국자는 늘고 중국인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 1월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여행수지는 21억6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인 지난해 7월의 종전 최대 적자 규모(17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여행수지 등을 반영한 서비스수지도 44억90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관련기사 겨울철 성수기에…여행수지 적자 ‘역대 최대’

독거노인 돌봄기본서비스 현황

독거노인 돌봄기본서비스 현황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독거노인 수는 2017년 기준 134만명으로, 5년 전인 2013년(111만명)에 비해 23만명 증가했다.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복지부가 추정한 치매 유병률 10.2%를 단순 적용할 경우, 치매 독거노인은 13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1) 노인 치매 환자들, 갈 곳이 없다 - ‘간병 실직’ 넘치는데…국공립 시설은 대기 순번 1000번대

치매환자 수 증가 전망

치매환자 수 증가 전망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독거노인 수는 2017년 기준 134만명으로, 5년 전인 2013년(111만명)에 비해 23만명 증가했다.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복지부가 추정한 치매 유병률 10.2%를 단순 적용할 경우, 치매 독거노인은 13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초고령 노인 수가 증가한 데다 독거 형태로 거주하는 노인 수도 늘고 있어 향후 독거 치매노인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독거 치매노인의 발굴과 관리 대책은 없는 상태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1) 노인 치매 환자들, 갈 곳이 없다 - ‘간병 실직’ 넘치는데…국공립 시설은 대기 순번 1000번대

주민등록 인구 지역별 평균 연령

2017년 주민등록 인구 지역별 평균 연령 세종시의 지난해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의 평균 연령은 36.7세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낮았다. 이는 전국 평균 연령(41.5세)보다 4.8세 낮은 수치다. 전남의 평균 연령은 45세로 가장 높았고 경북(44.3세), 강원(44.1세) 전북(43.6세), 부산(43.3세), 충남(42.5세), 충북(42.4세), 경남(41.9세), 대구(41.7세) 등이 뒤를 이었다. 평균 연령이 40세 미만인 지역은 세종을 포함해 울산(39.5세), 광주(39.6세), 경기(39.8세) 등 4곳뿐이었다. ■ 관련기사 세종시 평균 연령 36.7세…가장 젊은 도시로

중국 국방예산·경제성장률 추이

중국 국방예산·경제성장률 증가 추이 중국은 지난해에는 초안에 국방 예산 증가율과 총액을 밝히지 않았다. 당초 예상치(7%)를 훌쩍 넘는 증가율은 시 주석이 지난해 10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 보고에서 30년 안에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하라는 목표를 제시한 것과 무관치 않다. ■관련기사 미국 들으라는 듯…중국 “강군 건설·자유무역 수호해야”

세계 조선업계 수주량 순위

세계 조선업계 수주량 순위 미포조선·삼호중공업까지 더한 현대중공업그룹은 747만5000CGT(표준화물선 환산톤), 211척 수주잔량을 보유해 세계 1위는 지켰지만, 전달(218척)보다 12만CGT 감소했다. 2위를 자랑하던 대우조선해양은 일본 이마바리조선에 밀린 3위로, 한때 3위였던 삼성중공업은 7위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한국 ‘조선 빅3’ LNG선 잇단 수주…다시 ‘봄날’ 올까

광물자원공사 재무상황 추이

광물자원공사 재무상황 추이 광물공사는 2014년 말 이후 자원가격 하락으로 해외 보유 자산 가치와 수익이 급감해 부채비율이 급증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직을 줄이고, 해외자원개발도 축소했지만 당장 올해부터 부채 상환과 기관 운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마저 어려운 처지다. ■관련기사 [단독]광물공사 ‘빛바랜 이름’, 광해관리공단과 통합돼 사라진다

서울시 구별 생활인구

서울시 구별 생활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서울 생활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로는 이른바 ‘강남 3구’였다. 강남구 생활인구는 84만600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56만1000명보다 50.8%나 많았다. 이는 주택, 상가 등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인다. 송파 76만6000명·서초 62만2000명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금천 24만명이었다. ■관련기사 출근·등교·진료 포함 ‘서울 생활인구’ 주민등록 인구보다 138만명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