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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투표의향

미국 중간선거 투표의향과 실제 투표율 워싱턴포스트와 ABC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등록 유권자들 중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은 76%였다. 이는 2010년과 2014년 비슷한 시기 조사 결과인 70%와 65%보다 높다. ■관련기사 미 중간선거 적극투표 의향 76%…역대 최고 투표율 나오나

웹툰작가 실태

웹툰작가 실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만화·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총수입이 3000만원 미만인 웹툰작가가 3명 중 2명이었다. 웹툰작가의 주당 순수 창작시간은 61.6시간이다. 그런데도 건강보험 등 4대 보험에 단 한 개도 가입하지 않은 비율이 61.9%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화 스태프 근로상황 영상·드라마·방송의 현장 제작여건은 열악하다. 2016년 영화 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를 보면 영화 스태프 중 정규직은 18.4%에 불과하다. 연간 총수입은 1970만원,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2.8시간에 이른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4) 밤새 흘린 땀값은 어디로…콘텐츠 제작 환경은 ‘차갑게 꽁꽁’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15일 공개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만 3~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2017년 19.1%로 2년 사이 6.7%포인트 증가했다. ■관련기사 [그래픽으로 본 국감] “3~9세 유·아동 19% 스마트폰 과의존”

우크라이나 정교회 변화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세 변화, 세계 정교회 신자 국가별 분포 키예프 소재 라줌코프센터 조사를 보면 우크라이나 4500만 인구 중 키예프 교회 신자 비중은 2013년 18.3%에서 지난해 28.7%로 커졌다. 같은 기간 모스크바 산하 교회 교세는 19.6%에서 12.8%로 급감했다. 키릴 대주교를 수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교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월 관계다. ■관련기사 종교로 번진 러·우크라 정치 갈등…1000년 ‘정교회’ 분열 위기

고정·변동 금리 추이

국내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고정·변동 금리 비중 추이 기준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예금은행 가계대출의 지난 8월 말 기준(잔액) 변동금리 비중은 70.0%에 달한다. 변동금리 비중은 2016년 8월 65.3%, 지난해 8월 65.5%였다. 같은 기간 고정금리 비중은 34.7%, 34.5%, 30.0%로 계속 낮아졌다.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인상 임박…비중 큰 변동금리 대출자 ‘끙끙’

중장년 재취업 임금수준

중장년 재취업 임금수준 현황 응답자의 54.8%는 퇴직 후 재취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임금 수준은 이전의 주된 직장 대비 ‘50% 미만’이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60% 미만’ 19.4%, ‘60∼70% 미만’ 15.5% 순이었다. 이전의 주된 직장보다 임금을 많이 받는다는 답변은 1.8%뿐이었고, 90%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도 6.7%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재취업 경험 중장년 10명 중 4명 “임금, 이전 직장의 50% 미만으로”

동료·기업문화 따른 퇴사

연령대별 동료·기업문화 때문에 퇴사했다고 밝힌 비율 해외 유학파 출신들은 젊을수록 국내 기업문화 적응을 어려워했다. 50대 이상의 경우 ‘동료·기업문화’ 때문에 퇴사한 경우는 9.4%에 불과했지만 40대(20.2%), 30대(29.2%), 20대 이하(30.7%) 등 청년층이 한국 기업문화 적응에 실패했다. ■관련기사 [단독]해외 유학파 10명 중 7명 “직장 그만둔 적 있어”

편의점 폐점 및 출점 현황

국내 5대 편의점 월별 폐점 및 출점 현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2일 국정감사에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4개사의 올해 폐업 점포 수가 8월 말 기준 1900개로 지난 한 해 1367개를 훌쩍 넘었다”고 전했다. 개업 점포 수 대비 폐업 점포 수 비율인 ‘폐업률’은 지난해 24.8%에서 올해 8월말 75.6%까지 올랐다. ■관련기사 ‘편의점 근접 출점제한’ 결국 물 건너가나

휴면·장기미청구 재산 현황

휴면 및 장기미청구 금융재산 현황 올해 6월 말 기준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저축은행 계좌의 총액은 709억원이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의 휴면(5년 초과)·장기(3년 이상 5년 이하) 미청구 금융재산은 8조5000억원을 웃돈다. 1~2년간 거래가 없는 금융재산까지 합하면 주인을 찾지 못한 돈의 규모가 더 커진다. ■관련기사 불황에 적금·보험 깨고 싶죠?…8조 ‘장롱 자산’부터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