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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9월 산업별·연령별 취업자 증감 제조업에서의 개선 흐름과 추석 효과가 자영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9월 음식숙박업 종사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달 임시직은 19만명 줄고 상용직은 33만명 늘었다. 임시직은 2016년 9월 이후 26개월 연속 줄어들었고, 이달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관련기사 제조업 ‘추석 효과’로 감소폭 둔화…자영업은 더 가파른 내리막

우리 동네 기초생활SOC

우리 동네 기초생활SOC는 몇 점일까 10점 만점의 지역별 성적표에선 서울 25개구 전역과 경기 20개 시·군·구, 인천 7개구 등 수도권 52곳을 포함한 79곳이 8점 이상~10점을 받았다. 분석 대상 252개 시·군·구 중 31.3%였다. 주로 대도시와 그 주변 도시들이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 삶의 질 성적표] 행정수도 세종·천년고도 경주…알고 보니 ‘기초생활시설 사각지대’

관광객의 한국 주요 방문지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중 주요 방문지·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을 가장 좋아한다. 한국 여행 중 주요 활동으로는 쇼핑(72.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식도락(58.2%), 자연경관 감상(25.8%), 역사 유적지 방문(23.4%) 순이었다. 이 때문에 명동(61.8%)과 동대문시장(44.9%)을 가장 많이 찾았다. 세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은 고궁(30.7%)이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그들이 한국에 온 이유 - 장근석 좇아서 한국을 배우고 한류는 몰라도 한국을 즐긴다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김광석길 방문객 추이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은 아니었다. 2013년 김광석길을 찾은 사람은 4만4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47만명을 넘더니 2015년에는 84만명이 찾았다. 방문객 증가는 계속돼 2016년에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가보니 괜찮더라”는 입소문의 힘이었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콘텐츠가 미래다] (3) 김광석의 선율 따라…연간 100만명 찾는 350m ‘마법의 길’

주요 정당 중도 추이

2018년 주요 정당 중도 추이 중도층의 절반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5당 체제로 재편된 올해 2월 한국갤럽 여론조사 2월 통합에서 중도층의 민주당 지지율은 43%를 나타냈다. 한국당 지지는 8%에 그쳤다. 지방선거가 치러졌던 6월에는 민주당 지지가 54%까지 올라갔다. 2월 무당층에서 10%포인트가 민주당 지지로 옮겨간 것이다. ■관련기사 등 돌린 중도층 이번엔 돌아올까

총수 2세 지분율·내부거래

총수 2세 지분율과 내부거래 비중 내부거래 현황을 보면 총수 2세 지분율이 20% 미만인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11.9%였지만 20% 이상은 20.1%, 30% 이상은 29.8%였다. 총수 2세 지분율이 50% 이상이면 내부거래 비중은 30.5%로 높아졌고, 지분율 100%에서는 44.4%로 치솟았다. ■관련기사 재벌 2세 지분율 큰 회사일수록 매출서 ‘내부거래 비중’ 더 심화

저축은행 소유구조별 대출금리

저축은행 소유구조별 대출금리 현황 대부업체가 소유한 저축은행은 신용대출 금리도 25.0%로 전체 저축은행 평균(22.2%)보다 높았다. 은행계열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금리(15.7%)가 가장 낮았고 개인소유 저축은행은 21.5%, 일반기업 소유 저축은행은 22.6%였다. ■관련기사 [단독]대부업체 소유 저축은행 대출금리 21.8% 은행계열 저축은행보다 평균 2.7배 높아

가사노동 경제적 가치

가사노동 경제적 가치 지난 8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생산 위성계정 개발 결과’(무급 가사노동가치 평가)를 보면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는 2014년 기준 360조7000억원으로 5년 전인 2009년(270조6000억원)보다 33.3%(90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4년 한국의 명목 GDP(1486조790억원)의 24.3% 수준이다. ■관련기사 가사노동 가치 연 360조…여자, 남자보다 3배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