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염 일수 등 2012년과 2016년 비교, 2002년 대비 2012년 주요 오염물질 배출 감소량 이 같은 조치들로 파리시내 교통량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이 줄어든 만큼 공기오염도 덜해졌다. 2012년에는 오염도가 심한 날이 30일이었지만 2017년에는 10~12일로 줄었다. 2007년에는 40만명이 오염에 노출됐지만 2017년에는 13만명으로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 - 미세먼지 해외견문록] (5) 프랑스 ‘차 줄이기 대작전’ - 함께 만든 ‘안전한 두 바퀴’…파리의 숨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