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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3.5%, 2분기 2.8%, 3분기 2.6% 등으로 낮아졌다.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경기위축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2015년 2.2%, 2016년 2.5%, 2017년 2.6% 등 최근 몇년간의 흐름과 비교해보면 올해 소비가 위축됐다고 보긴 힘들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지표로 본 위기론 - 투자 부진 속 민간소비는 선방…‘위기’라기보다는 ‘하강’

취업자 수 증가폭

2015~2018년 취업자 수 증가폭 2015년 이후 급증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종사자 상당수는 제조업 퇴직자들로 추정된다. 울산, 부산 등 자동차 관련 산업 밀집지역에서는 소비 감소폭이 다른 지역보다 더 크고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업황도 더 부진하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② 풀릴 기미 없는 고용한파…“금융위기 후 산업정책 부재 탓”

4대 회계법인 현황

4대 회계법인 현황 외부 회계법인은 해당 회사가 회계처리를 제대로 했는지 따져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에서 회계법인들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삼성바이오의 사업가치가 커지자 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에 빠지지 않도록 회계 기준을 변경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 ■관련기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분식회계 개입한 회계법인 ‘솜방망이 처벌’

삼성 IM부문 영업이익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 추이 (2012년~2018년 3분기까지) 삼성전자가 IM부문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낸 건 2013년이었다. 2013년 삼성전자는 IM에서 한 해 25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곧 애플을 꺾을 듯했던 삼성의 기세는 애플이 2014년 화면을 4.7인치로 키운 ‘아이폰6’를 선보이면서 꺾이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삼성이 쫓아가기엔 너무 먼 애플

무역수지 현황

무역수지 현황, 2018년 상반기 유망 신산업 수출 통계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1~10월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5053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13대 주력품목 중 자동차와 선박,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부진했다. 올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자동차 수출액은 314억6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① ‘경제 버팀목’이라는 수출도…반도체 빼면 짙은 ‘먹구름’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

숙박, 음식점업 생산지수 올해 1분기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봤을 때 93.7%였다. 2005년 1분기 90.9% 이후 최저 수준이다. 자연히 고용도 줄어든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2017년 4분기 604만명에서 올해 2분기 598만명으로 줄었다. 현재 전체 자영업자의 70%(403만9000명)가 1인 사업자인데, 이 비율이 더 늘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기사 [긴급진단 한국 경제의 위기] ① 현장에서 본 위기론 - “한 달 100만원 넘게 손해” 식당 주인 한숨…명품 매출은 ‘날개’

최근 국제유가 추이

최근 국제유가 추이 사우디는 산유량 감축 이유로 하락세인 유가를 거론했다. 유가는 지난달 초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한 달 만에 20%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지난 9일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미 압박에 원유 증산 외쳤던 사우디 “내달부터 감산”

부동산 신탁회사 실적

국내 부동산 신탁회사 실적 현황 (2014년~2018년 상반기)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1개 부동산신탁사의 연간 순이익은 5047억원으로, 시장규모는 2013년(1223억원)에 비해 4배 이상 성장했다.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7.6%(428억원) 증가한 총 285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최근 5년간 취득수수료(매출)는 연평균 21%씩 성장해 지난해 말 1조원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금융권의 미래 먹거리는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