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증권거래세 연도별 증권거래세 추이 8일 한국거래소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거래세로 거둬들인 세수(농어촌특별세 포함)는 전년 대비 5000억원가량 늘어난 6조54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1조원 이상 늘어 최대 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유동성 확대로 주식거래 활성화할 것” “단기투자 더 부추겨 불안정성 커질 것”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9
국내 폭염 피해 현황 국내 폭염 피해 현황, 21세기 말 기온·강수량 전망, 2060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 올해 폭염으로 48명이 목숨을 잃었다. 질병관리본부가 감시체계를 운영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다. 사망자를 포함한 온열질환자 수는 4574명으로, 2011년(449명)보다 10.1배나 늘었다. ■관련기사 [일상이 된 기후 재난] (1) 극단 내닫는 여름·겨울 - 갈수록 독해지는 한반도 날씨…‘앓는 소리’도 커져만 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정부별 아파트 가격 변동률 역대 정부 재임기간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규제가 곧바로 집값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주택정책의 후행성’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 때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8.5% 상승하고, 서울도 60%가 올랐던 것은 재임 기간 내내 편 부양책의 효과이기도 했으나 김영삼 정부 3년 차부터 편 부양책의 영향도 크다. ■관련기사 집값 뛰면 ‘메스’ 내리면 ‘당근’…“언젠간 오른다” 투기 먹잇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미국 중간선거 결과 2018 미국 중간선거 중간 결과 선거 결과 의회 권력은 공화당의 상·하원 독점 구도에서 공화당 상원, 민주당 하원으로 분화됐다. 민주당은 2010년 이후 8년 만에 하원을 장악했다. ■관련기사 [미국 중간선거]‘트럼프 마이웨이’ 제동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연방상원의원 선거 결과 연방상원의원 선거 결과 역대 최고를 기록한 투표 열기는 민주당의 하원 과반 획득으로 이어졌다. 7일 오전 9시 현재 민주당은 전체 435석의 과반인 222석을 확보했다. 공화당은 상원의원 선거와 일부 경합지역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공화당은 현재까지 상원 100석 중 52석을 확보했으며 최종 55석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미국 중간선거]반이민·혐오 등 분열정책에 반감…트럼프에 날린 ‘경고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미 여성 의원·주지사 변화 여성 의원·주지사 숫자 변화 주지사 선거에서도 여성 돌풍이 불었다. 36개 주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역대 최다인 16명의 여성 후보가 나섰다. 미시간주, 캔자스주 등에서 총 9명의 여성이 당선을 확정했다. 현재 여성 주지사 숫자인 6명을 넘었고 역대 최다 기록(2004·2007년)과는 같은 숫자다. ■관련기사 [미국 중간선거]상원 12명·하원 95명…107명 확정 ‘여성의원 돌풍’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한국 영화 여성 참여도 올해 한국 영화 여성 참여도는? 남성 중심 서사에 대한 여성 관객들의 불만은 통계로도 뒷받침된다. 경향신문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지난 5일 기준) 23편을 분석한 결과, 여성 배우가 크레디트에 첫번째로 등장하는 영화는 , , , 4편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우리에겐 여성 서사가 필요해”…손익분기점 넘겨낸 ‘여성 팬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8
주요 기관별 성장률 전망치 주요 기관별 성장률 전망치 KDI는 6일 ‘2018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보다 0.1%포인트 낮춘 2.6%로 제시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2.7%)도 0.1%포인트 내렸다. 김현욱 KDI 경제전망실장은 “수출 성장세가 완만해지는 가운데 투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걱정거리이자 이번 전망치 하향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국 경제, 반년 만에 ‘회복’서 ‘후퇴’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현대·기아자동차 판매량 추이 현대·기아자동차 글로벌 판매량 추이, 올해 1~10월 국내 브랜드 승용차 판매량, 올해 수입승용차 판매량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해 각각 467만5000대와 287만5000대 등 755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달까지 609만4688대를 판매했다. 11월과 12월에도 판매량이 비슷할 경우 연간 판매량은 당초 목표치의 97%가량인 731만3000여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수입차들, 올 국내 판매 호조…현대·기아차는 안팎서 ‘주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
PC방 범죄 현황 PC방 범죄 현황 한편, 강서구 사건을 이유로 PC방을 범죄의 온상으로 보는 건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7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PC방 범죄는 전체 범죄의 0.3%에 불과했다. 지난해 PC방에서는 강력범죄가 5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발생건수만 따지면 슈퍼마켓(75건), 종교기관(81건), 화장실(138건)보다도 적었다. ■관련기사 ‘치안의 사각지대’ 주택가 PC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