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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수수료율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 방안을 보면 연매출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구간 가맹점의 평균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2.05%에서 1.4%로,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1.56%에서 1.1%로 각각 낮아진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 속한 19만8000개 가맹점들은 연간 카드수수료가 평균 147만원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24만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147만~505만원 경감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으로 꼽힌 173곳을 자치구별로 보면 안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걸쳐 있는 서대문구가 3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악구(27곳), 은평구(17곳), 강동구(15곳) 등의 순이었다. 산사태가 우려되는 173곳의 재해위험도를 등급별로 나누면 C등급이 160곳(92.5%)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서울, 산사태 우려지역 절반 내년 장마 전까지 정비 못해

서울지역 매수우위지수

서울지역 매수우위지수 추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26일 KB국민은행 ‘주간 주택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 19일 기준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55.9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6일(53.6) 이후 1년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집 팔려는 사람들 많은데, 집값은 안 내려가네

원전 주요 해체 전략

원전 주요 해체 전략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와 함께 이번 교육을 준비한 한국원자력산업회의 강재열 부회장은 “세계적으로 오래된 원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곧 해체할 원전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가동 연수가 40년이 넘은 원전이 95기, 30~39년 사이인 원전이 203기이다보니 2020년대 이후 해체에 착수하는 원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에서 원전 해체의 산업적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수십억 들인 ‘원전 해체 ’ 기술개발, 정책 바뀌면 ‘물거품’…“정부, 일관성 유지를”

범죄로 기소된 의사 수

2017년 범죄로 기소된 의사 수· 무면허 의료행위 적발 현황· 최근 5년 면허재교부 사례 의사들의 범죄도 추락한 의료윤리 실태를 보여준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력범죄·폭력범죄·지능범죄·보건범죄·교통범죄·특별경제범죄 등으로 검찰에 송치된 의사는 총 5873명이었다. 강제추행과 강간 등 성범죄가 115명이었으며 사기가 667명, 보건 분야 범죄가 1650명이었다. ■관련기사 [병원, 안전합니까] (2) 메스를 든 영업사원 - 환자 안전보다 수익…‘가짜 의사’에게 수술 떠넘기는 병원들

넷플릭스 이용자 데이터

넷플릭스 이용자 데이터 영화·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넷플릭스는 현재 190개국에 걸쳐 1억3700만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드라마 등의 인터넷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실시간 재생)로, 설립 2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가 됐다. ■관련기사 [콘텐츠 태풍 넷플릭스] (1) 넷기반 맞춤 서비스, 누가 왜 볼까 - 콘텐츠 시장 흔드는 ‘갓플릭스’

해체 완료 원전 현황

해체 완료 원전 및 부지 이용 현황· 전 세계 원전 현황 일찍부터 많은 원전을 운영했던 미국은 이미 16기의 원전을 해체한 경험이 있다. 이 가운데 2007년 해체가 완료된 빅록포인트 원전과 코네티컷양키 원전은 자연녹지로 복원됐다. 1974년 해체가 완료된 엘크리버, 1996년 포트세인트 등은 다시 발전소로 사용되고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준비하라, 원전과의 이별

가계 소득증가율·이자비용 상승률

가계 소득증가율과 이자비용 상승률 추이 지난 25일 통계청의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 부문)를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가 대출금 이자로 지출하는 금액은 월평균 10만7175원으로 지난해 3분기(8만1865원)보다 2만5310원(30.9%) 상승했다. 이는 가구당 월평균소득(474만7913원)의 2.3%, 비소비지출(106만5019원)의 10.1%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소득증가보다 가파른 이자비용 증가율, 30% 넘어 ‘역대 최고’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올해 3분기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7.0% 감소했다. 3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14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4분위(569만1000원)와 5분위 가구(973만6000원)는 각각 5.8%, 8.8% 늘었다. ■관련기사 소득 양극화, 2007년 이후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