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당일 총 거래액 중국 '광군제' 할인행사 당일 총 거래액 미국의 대중 무역 압박 속에서도 중국이 막강한 구매력을 과시했다. 중국인들의 구매력은 이날 오후 4시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지난해 광군제 당일 총매출액 1682억위안(약 27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세계의 공장’이 아닌 ‘세계의 큰손’으로서 소비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관련기사 2분 만에 100억위안…중국 ‘광군제’ 신기록 팡팡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LG유플러스 실적 추이 LG유플러스 실적 추이 LG유플러스는 IPTV 부문에서 8분기 연속 10만명 이상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에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KT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M&A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럼에도 고삐를 죄지 못하는 것 자체가 계열분리 문제가 걸려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칭찬 받는 ‘LGU ’장밋빛 미래 올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 점유율 그러나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과 일본 업체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전 중이다.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집계를 보면, 올 들어 9월까지 세계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출하량 점유율 상위 10개 업체 중 5개가 중국, 3개가 일본, 2개가 한국 업체다. ■관련기사 이차전지 3사, ‘차세대 배터리’ 공동개발…중국·일본 공세 맞선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시·도별 빈집 수 시·도별 빈집 수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9만4981호로 가장 많았고 경북(12만6480호), 경남(12만548호), 전남(10만9799호) 등에도 10만호가 넘는 빈집이 있었다. 이어 부산(9만4737호), 서울(9만3343호), 충남(9만2110호), 전북(7만7631호), 강원(6만2109호), 충북(6만881호) 등의 순이었다. ■관련기사 전국 빈집, 126만4707채로 부쩍 늘어…수도권은 공급 계획 주택 수보다 많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소매업태별 판매액 지수 소매업태별 판매액 지수 대형마트의 경우 서민·자영업자의 지갑과 밀접한 터라 매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9일 이마트의 공시자료를 보면 올해 1~10월 실적을 견인한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는 매출 성장률이 27.1%에 달한 반면 할인점은 마이너스 0.9%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내년 유통가, 백화점 ‘살짝 갬’ 마트·편의점 ‘먹구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국내 예금은행 금리 현황 국내 예금은행 금리 및 예대금리차 현황 한은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금리를 연 1.50%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시중은행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후 예금금리는 제자리걸음을 보인 반면 대출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차이)가 갈수록 벌어졌다. ■관련기사 은행 배만 불리는 기준금리 인상, 대출자는 ‘끙끙’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은마아파트 실거래가격 추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8㎡ 실거래가격 추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8㎡ 매매가격은 지난 9월 최저 18억원에서 최고 18억5000만원에 신고됐다. 그러나 최근 12층과 14층의 매물이 각각 16억7000만원, 16억8000만원에 나왔다. 2억원 가까이 가격이 떨어졌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내리막…수억 내린 급매물도 “안 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13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최근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지난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해 9월 둘째 주 이후 60주 만이다. 지난 9월3일 0.47%까지 가파르게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값은 9·13대책 이후 오름폭이 지속적으로 둔화해왔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년2개월 만에 멈춰…강남3구 3주째 하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9
일본 20~64세 인구 추이 65세 이상 인구 대비 20~64세 인구 후생노동성도 ‘개호로봇도입 지원사업’으로 2015년 추경예산 52억엔을 개호시설 5000곳에 지급했다. 배경에는 심각한 고령화와 개호 일손 부족이 놓여있다. 지난 9월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7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보다 100만명 늘어난 261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7%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일본, 노인 돌봄도 ‘로봇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9
주요 경기지표 증감률 주요 경기지표 증감률 KDI가 경기 둔화를 언급한 것은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부진이 주요인이다. 지난 9월 설비투자는 추석 연휴로 인해 조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 대비 19.3% 줄어 전달(-11.3%)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관련기사 “국내 설비·건설투자 줄고, 세계교역량 정체…안팎 악재 겹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