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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가계 소득

올 3분기 소득분위별 월평균 가계 소득 변화 정부의 재정일자리 사업 확대도 저소득층 소득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지난 8월 기준 66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7000명 늘어났다. 올 3분기 1분위 내 가구주가 70세 이상인 가구(41.4%→45.7%)와 무직가구(53.5%→55.4%)가 증가했는데도 소득이 늘어난 것은 이 같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최하위층 소득 늘었지만, 자영업자 저소득화는 과제

주말·공휴일 사고 비율

주말.공휴일 사고 비율, 사고 많은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인구 대비 사고 순위 사망 사고의 21.7%는 주말, 공휴일에 발생했다. 전국건설노조 이승현 노동안전국장은 “건설 현장은 주휴수당이 없고 일만 있으면 휴일에도 나가야 하다 보니 충분히 쉬지 못한 채 계속 일하게 돼 금·토·일에 사고가 많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죽음의 일터 망각의 사회]하루에 한 명 떨어져 죽고, 사흘에 한 명 끼어서 죽는다

노동자 사고 비율

노동자 숙련도별 사고 비율, 추락 사고 발생 높이와 사고 건수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작성한 재해조사 의견서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한 1305건을 분석한 결과, 통념과 달리 사고는 숙련 노동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다.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망 노동자 654명 중 절반 이상인 334명(55.8%)이 경력 10년 이상인 숙련도 ‘고급’ 노동자였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죽음의 일터 망각의 사회]하루에 한 명 떨어져 죽고, 사흘에 한 명 끼어서 죽는다

전자파 노출 제한치

주요국 전자파 노출 제한치 스위스 정부가 생활방해 규제기준에서 정해놓은 전자파 노출 제한치는 국제비전리방사선방호위원회(ICNIRP)가 정한 노출 제한치인 41~61V/m(전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뜻하는 ‘전계’ 세기의 단위)의 10분의 1가량인 4~6V/m이다. 스위스보다 높은 제한치를 적용하고 있는 나라는 룩셈부르크(3V/m)와 벨기에(3~6V/m) 정도다. ■관련기사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3)잘 때 와이파이 끄는 스위스인들 “5G 도입은 인권침해 범죄”

스위스 시민 5G 인식

5G 서비스 도입에 대한 스위스 시민들의 인식 스위스 시민들의 5G 기술 도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위스의 한 온라인 시장조사 사이트가 지난해 5월과 지난 5월 조사한 5G 도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는 긍정적 입장 78%, 부정적 입장 22%였다. 그러나 올해에는 긍정적 입장 56%, 부정적 입장 44%로 부정적 입장이 배로 늘었다. ■관련기사 [슬기로운 전자파 생활](3)잘 때 와이파이 끄는 스위스인들 “5G 도입은 인권침해 범죄”

호텔신라 실적 추이

호텔신라 운영 현황, 호텔신라 호텔부문 실적 추이 호텔신라는 호텔 위주로 사업을 이어왔지만 이 사장이 2008년(당시 전무)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등 공격적인 사업 진출을 주도해 현재 호텔신라 실적의 90%를 면세점으로 거둘 만큼 주력으로 키웠다. 영국 무디리포트 등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사업 본격화 10년 만인 지난해 54억7700만유로(약 7조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세계 3위 수준에 올라섰고 ‘BJ(이부진 사장의 애칭) 매직’이라 불릴 만한 성과를 올렸다. ■관련기사 ‘3개의 신라’ 장착한 BJ

반도체 예상 매출액

올해 상위 10개 반도체 회사의 예상 매출액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9% 감소한 556억1000만달러(약 64조8000억원), SK하이닉스는 38% 줄어든 228억8600만달러(약 26조60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상위 15개 반도체 기업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삼성, 위태로운 ‘세계 반도체 매출 1위’

아마존 삼림 면적

브라질 아마존 연간 삼림 파괴 면적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9762㎢에 달했다. 서울 면적(605㎢)의 16배가 넘는다. 이전 기간(2017년 8월∼2018년 7월) 파괴 면적 7536㎢보다 29.5% 증가한 것으로, 2008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관련기사 아마존 숲, 1년 새 ‘서울의 16배’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