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아시아나 분기별 실적 추이, 아시아나 계열 항공기 보유 현황, 아시아나항공 기업 현황 금호산업과 채권단 등은 아시아나에 가장 필요한 건 경험보다 자금력이라고 판단했다. 아시아나는 국내 항공시장에서 18.5%의 점유율까지 성장했고 ‘절대강자’였던 대한항공(30%)을 맹추격하던 차에 금호그룹의 재무적 위기에 발목이 잡혀 주춤했다. ■관련기사 자금력으로 애경의 ‘경험’ 눌러…“아시아나 이름 바꿀 생각 없다”

한국 조선업 수주량 세계 발주량 감소로 올 들어 10월까지 한국의 수주량(695만CGT)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줄긴 했지만 10월을 기점으로 최대 경쟁국인 중국(611만CGT)을 제친 데 이어 일본(233만CGT)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관련기사 조선업, 물 들어온다 노 저어라…지난달 수주액·물량, 중국 제치고 1위

주요 4개 시중은행 신남방 국가들에서의 순이익 및 주요 활동 2017년 말 호주계 은행인 ANZ의 베트남 소매금융(리테일) 부문을 인수한 신한베트남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지난해 759억원에 이어 올해 93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베트남에서 외국계 은행 1위를 달성했다. 올해 7월 인공지능(AI) 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한 베트남우리은행은 신용대출을 일반 고객으로 확대해 10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관련기사 하나은행, 베트남 1위 은행 2대 주주로

보라스 주요 고객 예상 계약 금액, 보라스 연도별 겨울 FA 계약 총액 추이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MTR)은 FA 상위 20명의 계약 규모를 예상했다. 콜이 2억5600만달러(8년), 렌돈이 2억3500만 달러(7년), 스트래즈버그가 1억800만 달러(6년)에 계약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들 3명의 합계만으로도 6억7100만 달러나 된다. ■관련기사 무려 10억달러 큰손, 보라스가 움직인다

국가별 AI 기술 수준 차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내놓은 ‘2018 ICT 기술수준조사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 수준은 미국과 2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기술 수준도 미국이 100%라고 한다면, 유럽 90.1%, 중국은 88.1%, 일본 86.4%, 한국 81.6%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무섭게 달리는 중국의 ‘AI 굴기’

동체 균열 발견 B737NG 현황 보잉의 B737NG는 지난달 24일 기준 전 세계에서 1130대를 1차 점검한 결과 53대(당시 한국 9대 포함)에서 균열이 발견됐다(경향신문 10월30일자 1·5면 보도). 점검 기체 대비 균열 기체 비율은 세계적으론 4.7%지만 국내 비율은 21.4%에 달했다. 물론 국토부 추가 조사로 국내 비율은 2차 점검 37대, 3차 점검에 돌입한 21대를 포함해 13%까지 줄었다. ■관련기사 보잉사 B737NG ‘균열 비율’ 유독 한국서 2배 이상 높은 이유 규명될까

한국거래소(KRX) 금 가격 추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KRX 금시장에서 지난 8일 g당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1.62%(900원) 하락한 5만4810원에 마감했다. 금 가격이 g당 5만4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1일 이후 3개월여 만으로, 같은 달 13일 고점(6만1300원) 대비 11% 떨어졌다. ■관련기사 금·채권으로 가던 돈, 증시로 유턴

주요국 증시 올해 누적 상승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증시가 연초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올랐고 중국과 브라질, 대만, 인도 등 신흥국에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해외 증시 훈풍에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8월 초 미·중 무역분쟁 고조, 일본의 수출규제 등 악재가 겹치면서 2000선 아래로 내려간 코스피는 9월 초 2000선을 회복했고 최근 2100선으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금·채권으로 가던 돈, 증시로 유턴

광군제 연도별 매출액 추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광군제(11·11) 당일인 11일 오후 4시31분(현지시간)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 단지에 위치한 티몰(T몰·天猫) 글로벌 사무실. 지난해 거래액인 2135억위안(약 35조3684억원)을 넘어선 순간 한 직원이 사무실 한쪽에 있는 붉은 북을 치며 새로운 기록 탄생을 알렸다. ■관련기사 96초 만에 100억위안 넘더니…광군제, 2135억위안 돌파 신기록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작년 하반기 기준 KT계열이 시장점유율 31.07%로 선두이고, LG유플러스·CJ헬로(24.54%)나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23.92%)가 뒤를 쫓고 있다. ■관련기사‘통신사·케이블TV 결합’ 빗장 열어준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