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생산·투자 트리플 감소 소비·생산·투자 트리플 감소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생산과 투자 지표도 일제히 줄어들어 소비·생산·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 현상이 3개월 만에 나타났다. 전 세계 수요 둔화로 수출 증가율이 꺾인 상황에서 그나마 성장세를 뒷받침했던 소비마저 불안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게 됐다. ■관련기사 소비·생산·투자 트리플 감소…경기 둔화 ‘경고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9.01
재정지출 계획 증가율 재정지출 계획 증가율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예산인 ‘2023년 예산안’이 지난해 본예산보다 5.2% 늘어난 639조원으로 편성됐다. 2017년 박근혜 정부의 3.7% 이후 가장 낮은 지출 증가율로,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포함하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 규모가 줄었다. 관련기사 내년 예산 639조…“건전재정” 허리띠 졸라맨 정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31
GDO대비 국가 채무 추이 GDO대비 국가 채무 추이 긴축재정 기조로의 전환을 공언한 윤석열 정부가 정권 말까지 연평균 지출 증가율을 5% 미만으로 관리하겠다는 중기 재정운용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같은 소극적 지출 기조가 이어지면 당장 정부가 국정과제 소요 예산으로 제시한 209조원을 집행하는 것부터 현실적으로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윤석열정부 첫 예산안] 국정과제 209조 중 11조만 편성…임기 내 목표 달성 역부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31
임금 상승률 비교 임금 상승률 비교 지난해 정유·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올해 상반기 관련 업종 주요 대기업의 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중견 협력업체 임금은 소폭 오르는 데 그쳐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대기업 임금 18% 올랐는데 협력사는 5%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9
외환 보유액 추이 외환 보유액 추이 지난해 4692억달러(10월 말 기준)였던 한국 외환보유액은 올해 7월 말 기준 4386억달러로 줄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미세조정(스무딩오퍼레이션)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련기사 ‘말발’ 안 먹히는 킹달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9
고용형태 공시 결과 고용형태 공시 결과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 10명 가운데 2명 가까이는 하청·파견·용역 등 ‘소속 외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업은 62.3%, 건설업은 47.3%로 소속 외 근로자 비율이 유독 높았다. ■관련기사 조선업 노동자 10명 중 6명 ‘하청·파견·용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6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 변화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 변화 24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조사 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지난 6월 발표한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을 최근 수정하면서 올해 성장률을 16.3%에서 13.9%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도 5.1%에서 4.6%로 내렸다. ■관련기사 내년 0%대 성장 전망…‘D램의 겨울’이 온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5
기대인플레이션율 추이 기대인플레이션율 추이 소비자들이 주관적으로 전망하는 물가상승률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기대인플레)이 8개월 만에 전월보다 하락했다. 물가상승률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물가 정점 찍었나…기대인플레 8개월 만에 하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4
한·중 교역 규모 추이 한·중 교역 규모 추이 수교 이후 30년 동안 한·중 경제협력 수준은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뤘다. 1991년 63억8000만달러 수준이던 양국 간 교역액은 지난해 3015억4000만달러로 47배 이상 늘어났다. ■관련기사 [한·중 수교 30년] ‘탈중국’ 미국만 쫓다간 경제 리스크…딜레마에 빠진 한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3
주요 은행의 예대금리차 주요 은행의 예대금리차 은행연합회는 22일 홈페이지 내 ‘소비자 포털’에 지난달 기준 시중은행 및 인터넷전문은행의 예대금리차(신규 취급액 기준)를 비교해 공시했다.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매달 공시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이날 처음 시행됐다. ■관련기사 가계 예대금리차 매달 공시 첫 테이프…신한 1.62%P ‘최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