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로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먹거리 물가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3분기 식용곡물의 수입단가 지수가 2분기보다 15.9% 오를 것으로 조사돼 식품업계의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도 크다. ■관련기사 외식 겁나고, 해먹기도 부담…싼 식사 찾아 마트 간편식 코너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5
주요 품목별 물가 상숭률 주요 품목별 물가 상숭률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와 곡물가,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73달러(4.8%) 하락한 배럴당 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 국제 원유·곡물·원자재 가격 하락…인플레 식히는 단비 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4
연령대별 다중채무액 현황 연령대별 다중채무액 현황 30대 이하 청년층이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다중채무)이 4년여 전보다 3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둔화와 저금리 기조 속에 가상통화와 주식 투자 열풍이 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기사 3곳 이상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액…청년 1인당 1억1400만원으로 껑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4
마약류 사범 단속 현황 마약류 사범 단속 현황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검거한 마약사범은 59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08명)보다 17.2% 증가했다. ■관련기사 상반기 마약사범 17% 증가에…‘유통고리’ 차단 나선 경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3
연간 국내 총인구수 연간 국내 총인구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 코로나19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지난해 국내 인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전년보다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인구는 5173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1000명(0.2%) 감소했다. ■관련기사 ‘늙고 작아지는 한국’…인구, 정부 수립 이후 첫 감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3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연준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연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로 상승, 한국 기준금리(연 2.25%)보다 높아졌다. ■관련기사 한·미 기준금리 ‘역전’…경제 불확실성 커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1
평균 기대수명 추이 평균 기대수명 추이 한국은 국민 1인당 의료이용 횟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지만 이를 뒷받침할 보건의료 인력은 OECD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10년 전 조사 때보다 3.3년 증가했다. ■관련기사 1인당 병원진료 가장 많이 받는 한국, 의료인력은 꼴찌서 두 번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8.01
금 선물 추이 금 선물 추이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7월 들어 금 선물가격은 4.4% 떨어진 온스당 1727.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개월 연속 하락을 목전에 둔 것으로 2020년 11월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하락세다. ■관련기사 거센 弗에 녹는 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7.28
대중국 무역수지 추이 대중국 무역수지 추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 여파로 대중국 수출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핵심 원재료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수입은 대폭 늘어나 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기사 대중국 수출 급감, 원자재 수입은 급증…정부, 무역금융 등 수출 지원 총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7.26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 비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 비중 지난해 집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구당 순자산이 8%가량 늘고,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은 전년보다 10.8%(1132조9000억원) 늘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폭등한 집값에…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5억4476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