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봅’ 값진 발자취 '모노봅’ 김유란, 값진 발자취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운 성적이었음에도 레이스를 마치고 나오는 김유란(30·강원도청)의 얼굴은 밝았다. 방송 카메라를 향해 배꼽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 한국 여자 썰매의 선구자는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또 다른 발자취를 남기며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여자 썰매의 선구자, 봅슬레이 ‘모노봅’ 김유란…또 하나, 값진 발자취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6
월드컵 16회 본선 진출 월드컵 16회 연속 본선 진출 한국 여자농구가 16회 연속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3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란코 제라비차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브라질(17위)을 76-74로 꺾었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농구 ‘월드컵 16회 연속 본선 진출’ 새 역사 썼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5
등유 가격 최고치 등유 가격 최고치 서민들이 난방용으로 많이 쓰는 등유 가격이 꾸준히 올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주춤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등유 가격은 줄곧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관련기사 등유가격 7년 만에 최고치…서민들 “보일러 틀기 겁나”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5
미 물가 상승률, 최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최대 새해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더 가팔라졌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당장 오는 3월 연준이 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관련기사 미 물가 상승폭 40년 만에 최대…금융시장 불확실성 커졌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4
국세 오차율 사상 최대 국세 오차율 사상 최대 지난해 국세가 정부의 첫 전망치보다 60조원 넘게 더 걷혔다.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늘고 경기 회복세도 예상보다 강해 법인세 등이 더 걷힌 영향이 컸다. ■관련기사 작년 국세, 전망보다 61조 더 걷혀…오차율 21.7% ‘사상 최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4
내구품질 최고 성적 내구품질 조사 결과 최고 성적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최대 격전지인 미국의 품질 조사에서 글로벌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최고 성적을 거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 조사’ 결과를 보면 기아가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미 JD파워 품질 평가 본 폭스뉴스 “기아가 새로운 왕이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4
금융지주, 최대 순이익 금융지주, 최대 순이익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기조로 대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이자수익이 더 늘어난 영향이다. ■관련기사 코로나 속 ‘이자 장사’ 배불린 은행들, ‘사회공헌’ 베풀어라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
전국 최고령 학사모 전국 최고령 학사모 88세의 만학도가 대학에서 학과 수석 졸업과 함께 전국 최고령 학사모를 쓴다. 20대 젊은 학생들과 원활하게 소통했고, 학업에서는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보여줬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88세 만학도’ 이주형 할아버지, 전국 최고령 학사모 쓴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
한국 대표 마수걸이 메달 한국 대표 마수걸이 메달 김민석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의 마수걸이 메달이다. 김민석은 4년 전 평창 대회에서도 남자 1500m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올림픽 2회 연속 남자 1500m 메달 획득이다. ■관련기사 김민석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 여덟 살, 바람이 머리카락에 스치는 느낌이 좋아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단발머리 꼬마는 어느새 두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도 썼다. 한국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2·고려대)이 한국 올림픽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관련기사 톱5 차준환 “나라는 존재 더 보여줘…만족”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