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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한국 경제를 위한 전문가별 조언

향후 한국에 정착되어야 할 복지 형태로 경제전문가와 기업인들은 ‘중부담·중복지’ 원칙을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와 같이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한 증세 문제에 대해서는 양측의 입장이 크게 엇갈렸다. ■관려기사 [신년 기획 - 2017 경제 전망]“중부담·중복지” 동의…증세 방법엔 “법인세냐 ‘죄악세’냐”

마부작침·파부침주…경제부처·재계 수장들, 사자성어 인용해 ‘위기 극복’ 의지

올해 한국 경제가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부처와 재계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중국 고서에 나오는 사자성어를 인용해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관련기사 마부작침·파부침주…경제부처·재계 수장들, 사자성어 인용해 ‘위기 극복’ 의지

터키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 / 각국 정상의 새해 말말말

2017년 새해 벽두가 테러로 시작됐다. 터키 이스탄불의 한 클럽에서 1일 새벽 1시30분쯤(현지시간) 테러 총격이 발생해 최소 39명이 목숨을 잃고 69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15명은 외국인이다. 총격범은 도주 중이고 범행 배후도 밝혀지지 않았다. 유명 클럽에서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리던 민간인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지난해 6월 밤샘 주말 파티가 열리던 게이 클럽에서 49명이 숨진 미국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과 유사하다. ■관련기사 ‘새해’ 기쁨이 공포로…이스탄불 관광지 클럽 총격 테러

1월1일 전국 일출시간

2017년 1월1일부터는 전국 모든 사업장에 정년 60세 이상이 의무화된다. 시간당 최저임금도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이 책정된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선정기준도 재조정된다. 직장인들의 이목을 끈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은 150만원까지 증액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에서 알아두면 알짜배기 정보가 되는, 그 가운데서도 일상 생활과 접목된 부분을 살펴봤다. ■관련기사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변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무엇을 해도 30%대를 유지해 ‘철옹성’ 내지 ‘콘크리트’로 불렸다. 2013년 2월 취임 이후 계속되는 독단적 국정운영에도, 심지어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때도 지지율은 30%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랬던 지지율에 균열이 생기더니 이제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관련기사 ‘박옹성’은 신기루였나…최순실 국정농단 한방에 ‘와르르’

승무원들이 말하는 고충들

트위터리언 텐시(@ttenshit)는 “각국의 항공사들이 판매 전략으로 무엇을 부각시키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트위터 공식 계정의 헤더 이미지를 보는 것”이라며 몇몇 항공사의 이미지를 올렸다. 창공을 가르는 항공기가 등장한 유나이티드항공, 브리티시 에어웨이 등과 달리 국내 양대 항공사의 헤더는 환하게 미소 짓는 여성 승무원들이 장식하고 있다. 지난 20일 하노이발 인천행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승객 임모씨의 난동 사건을 두고 업계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폭언, 성희롱, 폭행 및 협박, 흡연 등 항공기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97건으로 이미 2015년도의 절반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상품 판매, 고객 상담, 여행 안내,..

한국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메달 현황

동계 종목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제8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내년 2월19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리는 대회라 한국의 성적에 큰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4년 만에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은 바로 직전 대회인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카자흐스탄)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로 3위를 기록했다. 앞선 2007년 창춘(중국) 대회에서도 3위. 한국이 거둔 최고 성적은 1999년 강원 대회, 2003년 아오모리(일본) 대회에서 잇달아 기록한 2위다. ■관련기사 '평창 모의고사' 동계 아시안게임 2위 탈환 노린다

서울교육청, 용산 옛 수도여고 부지로 이전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까지 용산구 옛 수도여고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지어 이전한다. 서울시는 28일 열린 제1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구 후암동 168번지 일대 학교를 폐지하고 공공청사를 신설하는 내용의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용산 옛 수도여고 부지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