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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KS 1차전 선발 투수 비교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리그를 대표하는 20승 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김기태 KIA 감독과 김태형 두산 감독은 24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다음 날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헥터 노에시(30)와 더스틴 니퍼트(36)를 예고했다. ■관련기사 유희관 “어차피 마늘·쑥 먹고 인간이 된 건 곰”, 양현종 “우주의 기운은 호랑이에게 쏠려 있다”[KS] KIA 헥터vs 두산 니퍼트, 20승 투수들부터 격돌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도

2017년 10월 24일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는 헤라 신전에서 평창 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진행됐다.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의식행사를 거친 뒤 성화 봉송 첫 주자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에게 전달됐다. 앙겔리스는 현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기념비까지 성화를 봉송했다. 거기서 한국인 첫 주자인 박지성이 성화를 이어받았다. 성화는 30일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 도착한 뒤 31일 그리스 근대올림픽 경기장인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 그리고 전세기를 통해 평창 올림픽 G-100일인 11월1일 한국에 도착한다. 성화가 한국을 찾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국내 봉송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모두를 빛나게..

중국 공산당 지도부 선출과정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일인 24일 대표들은 투표로 중앙위원 204명을 선출했다. 이 명단에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포함해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류윈산(劉雲山) 당 중앙서기처 서기, 장가오리(張高麗) 부총리가 포함되지 않으면서 상무위원 은퇴가 확인됐다. 중앙위원 자격이 있어야 정치국 국원(25명)을 거쳐 상무위원단(7명)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에 맞춰 새 인물로 새 판을 짜는 셈이다. ■관련기사[중국 당대회 폐막]상무위원 7명 중 5명 교체…왕치산도 퇴진

가계부채 종합대책 주요일정

2018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세종 등 청약조정지역에서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신DTI)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을 때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소득 산정 방식도 엄격해지며 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1억원 줄어든다. ■관련기사 [10·24 가계부채 대책]깐깐한 신DTI 적용, 집 한채 더 살 땐 대출한도 절반으로

신DT I도입에 따른 ㄱ씨의 주택담보대출 변화

2018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세종 등 청약조정지역에서 새로운 총부채상환비율(신DTI) 제도가 시행되면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을 때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든다. 소득 산정 방식도 엄격해지며 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도 1억원 줄어든다. ■관련기사 [10·24 가계부채 대책]깐깐한 신DTI 적용, 집 한채 더 살 땐 대출한도 절반으로

5·18 암매장 약도 및 발굴 현황

5·18 당시 대대장이 작성한'12명 암매장' 약도5·18 암매장 제보지 9곳 발굴 현황 5·18민주화운동 당시 옛 광주교도소 인근에 시신 12구를 직접 암매장했다는 공수부대 지휘관의 진술서와 그가 그린 암매장 위치도가 발견됐다. 5·18단체들은 이를 바탕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한다. 5·18 암매장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자 광주시는 자체적으로 1997년 ‘5·18 행방불명자 소재찾기 사실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64곳의 제보지 가운데 2009년까지 9곳을 발굴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부분의 암매장지는 수상한 계엄군의 행동을 본 시민들의 목격담이어서 구체적인 장소를 특정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직접 암매장에 관여한 계엄군의 증언이 꼭 필요했지만 이들은 입을 닫았다. 5·18기념..

해설위원들이 보는 2017 한국시리즈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각 방송사 해설위원들에게 전망을 묻는 질문을 던졌다. 올 한국시리즈는 예년에 비해 더 어렵다. 시즌 최종전까지 정규시즌 1위를 다퉜을 만큼 전력차가 크지 않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거친 두산의 근소한 우위를 점치는 전망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한국시리즈 선착의 이점을 안고 가는 정규시즌 1위에 무게감이 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두산이 통계를 거스르는 선택을 받는 것은 플레이오프에서 투수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절정의 타격 상승세 속에 한국시리즈에 오른 흐름 때문이다. ■관련기사“곰이 이긴다” 통계 뒤집는 전망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변화

아이코스, 글루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도 각각 일반담배의 90% 수준으로 인상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 20일 전자담배에 부과된 개별소비세를 일반담배의 90%로 인상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과 부담금은 지금보다 1246원 올라 일반담배에 붙는 전체 세금의 90% 수준에 이르게 된다. ■관련기사 [단독]전자담배,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건강부담금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