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경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경로 북한 점검단 7명은 이날 오전 8시57분쯤 차량을 타고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했으며, 5분 뒤인 9시2분쯤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경의선 육로가 사용된 것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처음이다. ▶[평창 G-18]북 ‘평창행 루트’ 미리 밟아 본 현송월 “강릉 사람들 참 따뜻”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22
세계 주요 도시숲의 사회적 편익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도시숲의 비율 약 21%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멕시코의 차풀테펙숲 등 잘 알려진 도시숲들을 포함해 이들 거대도시에 존재하는 도시숲의 비율은 약 21%였다. 잠재적으로 도시숲이 될 수 있는 면적은 19% 정도다. 전체의 40%가량을 도시숲으로 조성할 수 있는 셈이다. 연구진은 도시숲을 19% 늘릴 경우 사회적 편익은 85%가량 증가해 약 10억달러(약 1조673억원)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이들 거대도시의 1인당 도시숲 면적이 약 39㎡로 세계 1인당 녹지 면적 7756㎡의 0.5% 정도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세계 전체로 따지면 인구 1000만명 이상 거대도시는 40곳으로 총 7억2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세먼지 필터, 도시숲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22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 상승률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은 0.68% 그간 서울 집값을 견인한 재건축 아파트값도 0.93% 올라 지난주(1.17%)에 비해 상승률이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은 0.68%로, 지난주(1.52%)보다 둔화됐다. 다만 송파, 강동, 서초 재건축 아파트는 각각 1.88%, 1.73%, 0.80%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세가 확대됐다. ▶정부 ‘전방위 압박’ 통했나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주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22
한국 역대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한국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종목 수 한국 대표팀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윤만의 쾌거로 동계올림픽 메달 역사를 쓰기 시작한 이후 2010년 밴쿠버 대회 피겨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때까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메달 획득을 해왔다.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까지는 3개 대회 연속 쇼트트랙 메달만 ‘편식’했다. 한국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3개 종목에서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평창 G-20]여기, 메달 종목 추가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22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범죄 혐의 좌파정부 특활비도 수사하는 것이 정의 한국당은 이 전 대통령 주장에 찬동하는 듯하면서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다. 한국당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DJ(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전날 이 전 대통령 회견 직후에도 구두논평 형식을 빌려 “좌파정부 특활비도 수사하는 것이 정의이고 공평한 것”이라고 했다. 두 차례 모두 공식 논평과는 달리 차분하게 경어체를 썼다. ▶[MB 대응 ‘후폭풍’]‘고립무원’ MB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9
프리스타일 스키 세부종목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프리스타일 스키는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어 1992 알베르빌 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중 모굴이,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에어리얼이 각각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스키크로스가 2010년,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이 2014년 각각 정식 종목이 됐다. 평창 올림픽에는 소치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남녀 세부 종목별로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평창, 알고 봅시다](14)프리스타일 스키 - 하얀 눈 넘어 파란 하늘 위…묘기가 펼쳐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9
찾동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통합사례관리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민·관이 협업해 통합적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으로, 서울시는 ‘찾동’이란 이름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를 기치로 내건 찾동에서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어르신, 빈곤·위기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있다 ▶[서울시 ‘통합복지’](상)‘찾동’ 복지인력 전문성 강화…‘서울형 통합 복지모델’ 만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9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구간별 시세반영률 재산세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국토교통부가 정하는 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과표구간에 따라 0.1~0.4%가 부과되는데, 공시가격은 실거래가보다 낮게 잡힌다. 세금 부과 기준인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을수록 시세반영률은 낮아지고 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줄어든다. 2억2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68.2%인 1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를 부담하지만 54억4000만원 단독주택 소유자는 시세반영률 21%, 11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세만 내면 된다는 의미다 ▶[단독]2억원대 단독주택 재산세 부담, 50억대의 3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9
지방선거 주요 일정 지방선거가 148일 앞으로 다가왔다 17일로, 지방선거가 148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선거가 국가 전체의 비전을 보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이었다면 지방선거는 실생활과 밀접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자를 뽑는 선거라고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업무계획을 시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치르되 풀뿌리 민주주의의 취지를 살려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도 소외되지 않는 선거를 치러내기 위한 방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동네공약지도’로 후보 한눈에…유권자가 ‘희망공약’ 직접 제안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
2018년도 최저임금 문재인 정부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으로 최저임금이 올랐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최저임금을 지난해 6470원에서 16.4% 올린 7530원으로 정했다. 정치권은 안전장치 없는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는 매년 악화되고 있는데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는 더 줄어들 것이고,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실제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상인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하고 있다. 직원을 해고하고 그 자리에 가족 또는 본인의 노동력을 투입시키거나, 휴게시간을 늘려 전체 총임금은 그대로 유지한다. ▶[표지이야기]애꿎은 최저임금에 왜 독박을 씌우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