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1900년대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던 경주식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착안된 종목이다. 일반적인 스피드스케이팅인 ‘롱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파생됐지만 쇼트트랙만의 룰과 트랙 등이 정립돼 독립 종목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기록이 아닌 순위에 따라 메달의 색깔이 결정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벌어진다. 타원형 트랙(111.12m)에서 쓰러질 듯 몸을 눕힌 채 달리는 곡선 주행과 몸싸움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자리 다툼, 신경전 등이 쇼트트랙의 매력이다.
▶[평창올림픽 이 종목-⑧쇼트트랙] #자리다툼 #눈치싸움 #나쁜손…빙판 위 두뇌전쟁 <경향신문 2018.01.11>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유효구인배율 추이 (0) | 2018.01.11 |
---|---|
쿠팡, 위메프, 티몬 실적 추이 (0) | 2018.01.11 |
평창 동계올림픽 캘린더 (0) | 2018.01.10 |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 변동 추이 (0) | 2018.01.10 |
남북 고위급회담 시간대별 상황 (0) | 2018.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