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16개의 커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썰매 종목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도 곳곳에 어려운 구간들이 숨어 있다. 총 16개의 커브가 있는데, 선수들이 꼽는 가장 어려운 구간은 바로 9번 커브다. ‘무덤’으로 불리는 9번 커브는 얼핏 보기에는 작은 커브로 보인다. 하지만 거기에 속은 선수들이 방심하다가 실수가 많이 일어난다. 특히 9번 커브 같은 구간이 다른 트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선수들은 생소함마저 느낀다. 이세중 SBS 해설위원은 “대부분의 커브가 크게 돌거나 S자에서 넘어오는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점에서 9번 커브는 약간의 불규칙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평창, 알고 봅시다](12)‘무덤’이라 불리는 9번 커브…2번서 실수하면 가속 어려워 <경향신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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