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연도별 팀 홈런 SK 연도별 팀 홈런 2017시즌엔 234홈런을 날려 역대 팀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더니, 지난 시즌에도 233개의 아치로 거침없는 홈런 생산 속도를 유지했다. 정규시즌이 144경기로 늘어난 영향을 고려해도 경기당 평균 1.6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야 가능한 수치다. ■관련기사 선장 바뀐 SK, 대포군단 명성 잇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9
연차별 최고 연봉 선수 연차별 최고 연봉 선수 11년간 깨지지 않던 류현진의 2년차 최고 연봉은 지난해 이정후(넥센)가 넘어섰다. 이정후는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타율 3할2푼4리에 신인 최다 안타(179개), 최다 득점(111개)을 경신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정후의 연봉은 2700만원에서 307.4% 인상된 1억1000만원으로 올랐다. ■관련기사 최고의 선수는? 몸값이 말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아시안컵 전적 아시안컵 전적 A조 역시 한 경기씩만 치렀지만 이변의 연속이었다. FIFA 랭킹 79위인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홈의 이점과 객관적 전력에서 무난히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대회 개막전에서 랭킹 113위의 바레인에 선제골을 내줘 끌려다니다 가까스로 페널티킥 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관련기사 긴장하라 벤투호…시작부터 심상찮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최저임금 결정체계 바뀌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최저임금을 정하는 기준은 경영계 요구대로 경제상황과 기업 지불능력을 더 고려하도록 개편된다. 이 장관은 “이번 개편안은 정부 개입 여지를 최대한 없애는 게 목적”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최저임금 속도조절을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경영계 요구 수용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갈등 불씨 남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미국 116대 의회 미국 116대 의회 구성 공화당은 상원에서는 다수당 지위를 지켰지만 하원은 민주당에 내줬다.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은 집권 후반기에 접어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집중 견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2020년 미국 대선…민주당의 창·트럼프의 방패 ‘불꽃 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KBL 40득점 이상 선수 KBL 국내선수 한 경기 40득점 이상 2004년 3월7일, 시즌 마지막날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과열돼 빚은 우지원(모비스)의 70득점(3점슛 21개), 문경은(전자랜드)의 66득점(3점슛 22개)은 당시 KBL이 ‘참고기록으로만 삼겠다’고 발표했지만 지워지지 않고 여전히 역대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다. ■관련기사 SK 김선형, 49득점 폭발…농구 부활 신호탄 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 벤투호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11 벤투 감독은 높은 볼 점유율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치는 ‘지배축구’를 바탕으로 필리핀전 해법을 준비했다. 한국 최고의 골잡이로 올라선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꼭짓점으로 다득점 사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9골)에 오른 뒤 A매치에서도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필리핀 만나는 벤투호 ‘발목 조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
투수 부문 WAR 순위 2018 KBO리그 투수 WAR 순위 KBO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토종 오른손 투수를 찾기가 어렵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지난해 투수들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상위 10위 안에 국내 투수는 단 3명뿐이었다. 이 중 4위 김광현, 5위 양현종을 제외하고 이용찬(두산)만이 국내 오른손 투수로는 유일하게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한국 마운드, 오른손 에이스 ‘품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
북한의 역사인식 북한이 말하는 역사속 인물과 장면들 북측은 ‘조선-청전쟁’ 항목에서 양차에 걸친 호란을 설명하며 “당쟁과 사대주의에 눈이 어두워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주동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면서 고루한 정책을 고집하였다”고 비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의병 등 일반 민중의 활약을 강조한다. ■관련기사 [신년 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3) ‘남북역사용어공동연구’로 본 고대·중세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
통신시설 지정 기준 중요 통신시설 지정 기준 LG유플러스 서울중앙국사는 관할 범위가 서울 종로구·중구·은평구·마포구 등 4개구에 걸쳐 있는데도 D급으로 관리됐다. 일부 담당 지역이 겹치는 KT 아현국사도 관할 범위가 5개구(서대문구·용산구·마포구·종로구·중구)에 걸쳐 있는데도 D급으로 분류돼 화재에 무방비 상태였다는 점에서 닮은꼴이다. ■관련기사 [단독]KT 아현국사 닮은꼴 수두룩…이통 3사, 통신시설 등급 엉터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