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양예정 단지 2019년 주요 분양예정 단지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분양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3343가구)와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만2032가구),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1425가구) 등이다. 모두 굵직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관련기사 강남·수도권 ‘알짜’ 단지들 속속…부동산 ‘큰 장’ 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스포츠계 인권 가이드라인 스포츠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 가이드라인 2010년 인권위 가이드라인의 ‘지도자 행동 규범’을 보면 ‘훈련 시 신체접촉의 금지 및 최소화’ ‘밀폐 공간에서 면담 금지’ ‘성적 행위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지도자는 학생 선수와 성적 관계를 가져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모든 윤리적·법적 책임은 지도자에게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복종해야지, 가족인데…10년째 안 바뀐 ‘스포츠계 성폭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장래 유망직업 정부가 소개한 장래 유망직업 정부는 세계화와 정보화 추세에 맞춰 1990년대 중반부터 직업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교육부 산하 교육개혁위원회는 1995년 ‘정보화·세계화 시대 대응’이라는 취지를 내걸고 직업교육개편안을 발표했다. 청소년기에 일찍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직업인의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어릴 때부터 ‘실업 공포’…언제부터 꿈은 ‘직업’이 됐을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양승태 주요 범죄 혐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주요 범죄 혐의 검찰은 이날 양 전 대법원장의 40개 넘는 혐의 중 주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개입과 이를 이용한 청와대와의 재판거래 의혹, 법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사법농단 사건에서 가장 중한 혐의로 꼽히는 내용을 신문했다. ■관련기사 [양승태 검찰 출두]대법원 앞 ‘친정 회견’…“편견·선입견” 단어 반복 ‘억울함’ 호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블록체인 전력 시스템 블록체인 전력 거래 시스템 개인 간 에너지 거래가 일어나는 구조는 쉽게 말해 온라인 장터와 비슷하다. 낮에 각 가정에서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모은다. 개인들은 파워레저 플랫폼에서 직접 판매 또는 구매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모은 에너지양과 가격 설정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집에서 만든 전기, 이웃끼리 사고팔고…블록체인 믿고 거래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블록체인 계좌 거래 과정 블록체인 도입 전후 현금 흐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은행계좌를 블록체인 계좌로 바꾸는 ‘빌딩블록(Building Block)’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년 5월 아즈락 캠프에 시범적용한 뒤, 지난해 자타리 캠프로 확대했다.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장부가 있으니 은행의 역할은 줄어들었다. WFP는 자신이 보유한 블록체인 장부를 보고 매주 타즈위드의 은행계좌로 난민들이 구입한 물품 대금을 송금하면 된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블록체인 계좌로 난민 기금 운영…은행 수수료 59만달러 건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 대책을 보면 정기점검 대상 중 2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정밀안전점검을 5년 이내에 시행해야 한다. 안전점검을 받을 때도 점검자는 건축물 관리자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청문조사를 벌여야 한다. 건축물 이상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상시 거주 중인 관리자나 사용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20년 이상 노후 건물, 5년 내 정밀안전점검 받아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1
양승태 조사실 배치도 이명박·양승태 조사실 배치도 응급용 침대 유무는 밤샘조사 여부와 관련이 있다.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소환 때 검찰은 경호상 이유 등을 들어 한 차례 밤샘조사로 조사를 마쳤다. 반면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경우 밤샘조사 대신 여러 차례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MB 땐 있었는데…양승태 조사실엔 왜 ‘침대’가 없을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1
일본·파이브 아이즈 관계 일본과 '파이브 아이즈'의 관계 강화 일본은 최근 영국과 연계를 강화해 준동맹 관계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영국은 파이브 아이즈의 종가(宗家)다. 메이 정권은 올여름까지 파이브 아이즈 국가 이외에 18세 이상 일본 여권 소지자도 자동게이트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미·일 동맹으론 중국 견제 미흡’ 일본, ‘5개국 정보 동맹체’와 밀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1
KBO '동명' 선수 순위 KBO리그 '동명' 선수 순위 이 밖에도 동현, 민호, 성민, 승현, 재현, 재호, 정민, 정수라는 이름이 11명씩, 상훈, 성호, 승민, 영진, 준호, 진호라는 이름이 10명씩 KBO리그에서 뛰었다. 공교롭게도 프로야구 선수 중에는 훈, 호, 현 등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고 보니 박찬호, 류현진도 이름에 호와 현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정훈’이란 이름, 정말 많았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