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별 경제 전망 2019 전문가별 경제 전망 김호원 서울대 교수,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 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4명의 경제전문가들은 1일 “경제여건이 대체적으로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지금까지의 경제전망을 상향조정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올해 한국 경제 2%대 중후반 성장 예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타다' 서비스 현황 '타다' 서비스 주요 현황 타다 이용에 필요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건수는 22만건이고 회원 수는 18만명이다. 평균 호출 건수는 출시 초반과 비교해 200배 가까이 늘었고, 서비스 재이용률은 80%에 달한다. 카니발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인기 높아지니 못 탄다, 승합차호출 ‘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은행 이자·비이자 현황 주요 은행 이자·비이자 이익 현황 지난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6곳의 지난해 이자 이익은 3분기 말까지 누적 기준으로 24조4667억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이자 이익은 3조3765억원에 그쳤다. ■관련기사 자산관리·계열사 협업·CIB 확대…은행들 ‘비이자 이익 늘리기’ 나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김해공항 확장 관련 입장 김해공항 확장 관련 국토교통부 VS 동남권 검증단 입장차 검증단은 국토부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연간 여객목표 2925만명과 연간 항공기 운항횟수 18만9000회가 애초 부·울·경 단체장과 합의한 3800만명, 29만9000회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제시됐던 3800만명을 놓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정밀하게 검토한 결과 2056년 기준 2925만명으로 조사됐다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부·울·경 “김해공항 확장 재검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한·미 FTA 주요 내용 한·미 FTA 개정 주요 내용 구체적으로 보면 ISDS의 경우 다국적기업이 한·유럽연합(EU) FTA 등 다른 투자협정을 통해 제소한 사안을 다시 한·미 FTA를 통해 제소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소송 남발을 제한했다. 반덤핑·상계관세 등 미국의 무역구제 조치에 대해서는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했다. ■관련기사 한·미 교역 안정성 높였다지만…대미 무역흑자 줄어들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2019 스포츠 일정 2019 주요 국내외 스포츠 일정 새해 한국 스포츠는 2019 아시안컵 축구와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으로 출발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60년 이후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독일, 덴마크 공동 개최로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핸드볼 세계선수권에는 남북 단일팀이 구성돼 출전한다. ■관련기사 2019년은 ‘2020년 도쿄올림픽’ 향해 달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NFL 플레이오프 대진 2018-2019 NFL 플레이오프 대진 ‘영원한 우승 후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11승5패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지구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NFL 역사상 최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도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메이저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4년 파업 시즌 제외) 다음 가는 기록이다. ■관련기사 지구 10연승 패트리어츠 ‘불화설’ 등 약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유관순 열사 서술 비교 남북의 유관순 열사 서술 비교 먼저 남측은 유관순에 대해 “독립운동가”라고 명명했다. 북측은 “반일애국적인 녀학생이며 순국처녀”라고 규정했다. 출생 및 가족관계에 대해 남측은 “본관은 고흥.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 출신. 아버지는 유중권이며 어머니는 이소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북측도 “충청남도 천안군 목천에서 류중권의 딸로 태여났다”고 기술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1) 남북의 유관순 열사 서술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옥중투쟁” 남북, 유관순 향한 평가도 일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남북 3.1운동 관점 남북이 바라본 3.1운동 역사적 사건에 대한 명명은 그 사건의 성격을 규정짓는다. 남측은 1919년 3월1일부터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총칭해 ‘3·1운동’, 북측은 ‘3·1인민봉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양측 모두 부정적 뉘앙스는 발견할 수 없다. 3·1운동을 준비한 주도세력에 대해서도 동일한 서술을 할까. 양측 모두 종교인과 학생 두 집단이라고 명시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 (1) ‘남북역사용어공동연구’로 본 3·1운동 : 3·1 ‘운동과 봉기’…남북, 표현은 달라도 보는 눈은 같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2
2019년 부동산 제도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청약 시스템도 상당 부분 개편된다. 지금은 청약자 개인이 무주택 기간이나 부양가족 수 등을 직접 따져봐야 하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청약사이트 ‘아파트 투유’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청약가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내집 마련 기회 많고, 다주택자 세부담 커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