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Keg 순위 제11회 대통령배 Keg 종목별 순위(정식 종목) 17~18일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서 경남도는 ‘카트라이더’ 종목에서 우승자 박대슬을 배출했고,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총점 197점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관련기사 경상남도, 아마추어 e스포츠 ‘왕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0
류현진 애틀랜타 투구 류현진, 6회 연속타자 피홈런 투구 내용 류현진(32·LA 다저스)이 18일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동안 연속타자 홈런 포함 6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3패)가 됐다. 삼진 5개를 잡았고 볼넷 1개를 내줬다. 이날 22타수 6안타를 허용했으므로 피안타율은 0.272였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의 평균 성적 언저리의 기록이다. ■관련기사 남들에겐 보통의 날, 류현진 ‘최악의 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0
김대중 관련 말말말 김대중 정신에 대한 평가 문재인 정부가 김 전 대통령의 ‘실리외교’를 참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은 “김 전 대통령은 미·중 사이에서 일본의 역할을 중시했고, 한·일관계 개선을 이끌어 남북관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베 총리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면 정치가 아니다.일본 안에서도 한국의 목소리를 뒷받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김 전 대통령의 방식”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밖으론 실리외교, 안으론 통합정치…“문 정부·정치권 DJ 배워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0
블랙카본 확산 현황 북극 화재로 인한 그을음(블랙카본) 확산 현황 붉은색은 최근 폭염 때문에 북극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산불의 영향으로 대기권에 방출된 ‘블랙카본(black carbon)’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블랙 카본은 나무 등이 불완전 연소할 때 생기는 그을음이 주성분으로, 이때만 해도 북극 주변 여기저기에서 산불은 나지만 그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았다. ■관련기사 북극 주변 석 달째 산불로 ‘유기 토양’ 야금야금…“불에 노출된 영구동토층, 탄소 저장능력 훼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9
주요 분양 예정 단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요 내용, 올해 8~11월 투기과열지구 내 주요 분양 예정 단지 시장에서는 투기과열지구 중 서울 강남권과 경기 과천 등을 분양가상한제로 지정될 유력 지역으로 꼽고 있다. 최근 고분양가로 도마에 올랐던 지역들이다. 고분양가 행진이 제동에 걸리면서 청약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의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평균 12.42 대 1이었지만 서초구는 42.63 대 1이나 됐다. ■관련기사 낮아질 분양가, 높아질 경쟁…당첨 가점 60점 넘으면 노려볼 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9
잔돈금융 서비스 현황 국내 잔돈금융 서비스 현황 핀테크 업체인 티클은 카드를 티클 앱과 연동해 1000원 단위로 잔돈이 쌓이면 자동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넘어가는 서비스를 내놨다. CMA계좌는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저축해도 이자가 붙는다. 향후 다른 증권사와 은행으로도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관련기사 ‘100원대’ 잔돈도 자동 저금…요즘 젊은층은 ‘소확행 재테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9
화학사고 우선관리지역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선관리지역 60곳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중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60곳을 선정했다. ‘우선관리지역 60곳’은 원진직업병관리재단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지난해 2월~12월까지 진행된 연구를 통해 선정됐다. 화학물질(사고대비물질)의 취급량, 인구 수, 산업단지 생산규모 등을 고려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우선관리가 필요한 지역 1위는 전라남도 여수시, 2위는 경기도 안산시, 3위는 울산시 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우리 동네 공장, 유독물질 사고가 걱정된다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9
미국 대형로펌 주요 소송 미국 대형로펌 상대로 한 주요 소송 로펌의 성차별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가는 변호사들은 7년 전부터 꾸준히 늘었다. 2012년 플로리다 소재 로펌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이후 2016년 르클레어라이언, 2016년 세즈윅, 2016년 채드번 등이 소속 변호사로부터 소장을 받았다. 이들 로펌은 모두 피해 여성 변호사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하라는 결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여성 변호사 합격률 50% 시대의 그늘](3)“차별 깨라” 소송하는 미국 “처벌 못해” 넘어가는 한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6
설악산 오색삭도 쟁점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4대쟁점 첫 번째 쟁점은 설악산에 서식하는 산양 및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보호대책이다. 케이블카 논쟁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다. 산양은 멸종위기 1급 동물이다. 케이블카 건설 시 상부 정류장에 있는 주변 식물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식물 보호를 위한 사전 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주요 쟁점이다. 오색케이블카는 오색약수터에서 설악산 끝청(해발 1480m)까지 3.5㎞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설악산 케이블카 4년 논의 절차 오늘 마침표…산양·강풍·탐방로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6
전북·울산 전력비교 프로축구 전북 VS 울산 비교 전북과 울산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6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시즌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선두 경쟁을 펼쳐온 두 팀의 시즌 세 번째 대결이다.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1승1무로 앞섰던 울산은 전북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전북은 안방에서 강력한 공격 축구로 울산을 잡겠다고 잔뜩 벼른다. 울산을 잡으면 다시 선두로 올라서고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에도 오르게 된다. ■관련기사 현대家 ‘불금파티’ 누가 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