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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국적 항공사 노선 상황

국적 항공사 8곳 노선 조정 상황 대한항공 역시 지난 20일 부산~오사카 노선 운항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신규 취항 및 증편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 14회 운항하던 핵심 노선 중 하나로 다음달 16일부터 중단에 들어간다. 11월1일부터는 제주~나리타(주 3회), 제주~오사카(주 4회) 노선도 중단된다. ■관련기사 길어지는 ‘일본 안 가기’…항공노선 ‘동남아 신·증편’ 뚜렷

야구의 날 참가선수

2019 야구의 날 사인회 참가선수 행사를 이틀 앞둔 21일 KBO는 사인회에 참석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구장마다 홈팀과 원정팀 선수 2명씩 총 4명이 사인회에 나서는데,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LG 이형종과 고우석, NC 박민우와 구창모, 키움 박병호와 김하성, KIA에선 에이스 양현종과 안치홍이 참가한다. ■관련기사 ‘야구의 날’ 사인회에 고졸 막내 보내는 롯데

오색케이블카 추진 관련 입장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희 14인 최종 입장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의 ‘키’를 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지난 16일 열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마지막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사업 “부동의” 의견을 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협의회는 케이블카 찬성 측 4명, 반대 측 3명, 중립적인 전문가 5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5명의 중립인사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관련기사 KEI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푹·옥수수 합병 과정

공정위, 지상파 '푹'과 SKT '옥수수' 합병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는 옥수수와 푹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의 합작법인 콘텐츠연합플랫폼(CAP) 주식 30%를 취득하고, CAP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OTT 옥수수를 넘겨받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관련기사 푹+옥수수 ‘웨이브’ 출범…OTT시장 ‘새 물결’ 될까

세계 경제 위험 요소

세계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위험한 '꼬리'들 ‘홍콩 시위’에 중국 정부가 무력 개입할 가능성도 글로벌 경제계의 근심거리다. 중국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 충격이 불가피하다. 홍콩은 지난해 기준 중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약 70%가 유입된 통로다. 톈안먼 사태 이듬해인 1990년 중국 성장률이 3.9%로 폭락했던 경착륙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하나만 터져도 금융시장 요동…‘꼬리 위험’에 휩싸인 세계 경제

국제인권법연구회 탄압

양승태·박병대의 국제인권법연구회 탄압 관여 “말씀해주신 대로 적절히 접하였습니다. 부장님께서 아시듯이 CJ가 등장하는 것은 모두 사소하지 않으니까요.” 2015년 4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 박상언 판사는 전임 심의관 이호재 판사의 e메일에 이렇게 답변했다. CJ는 ‘Chief Justice’,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뜻한다. ■관련기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사법농단, 법정의 기록](9)양승태 키즈 업무수첩 “인권법연구회, 어느 시기에 손볼 것인가”

조국 관련 의혹

조국 사모펀드·학교법인· 부동산·딸 장학금 관련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 가족의 사모펀드를 운용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는 2018년 9억8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2016년과 2017년에도 영업이익은 없었다. 2018년 53억원의 자산수증(증여)이 없었다면 회사가 자본잠식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관련기사 [단독]조국 ‘사모펀드 투자’ 다음해…운용사에 ‘얼굴 없는 53억’

발전사·협력사 연봉

발전사·협력사 연봉 비교, 협력사 노무비 정산금액과 실인건비 추정 비교, 발전사 대비 협력사 산재 발생 위험도 특조위 조사 결과, 발전 5사와 그 협력사 근무 노동자들은 소속 회사에 따라 천차만별의 월급을 받았다. 발전사 정규직 노동자가 받는 임금이 100이라면, 한전 계열사인 한전KPS의 경상정비 노동자는 77을 받는다. 민간 협력사의 경상정비 노동자는 64를 받고, 민간 협력사의 연료운전 노동자는 53을 받으며, 2차 협력사는 31을 받는다. ■관련기사 노동자 산재 사고 위험, 하청이 원청보다 8.9배 높다

코스피 상반기 이익 순위

코스피 상반기 순이익 상위 10개사, 코스피 상반기 순이익 하위 10개사 분기별로 보면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더 부진했다. 2분기 매출은 503조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37.43%, 순이익은 16조원으로 47.57% 줄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상장사들의 상반기 매출액은 2.91%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53%, 27.88%로 감소폭이 줄어든다. ■관련기사 코스피 상장 기업, 상반기 영업이익 55조…작년보다 37%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