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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팀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한국 야구대표팀 명단 대표팀에는 얼마 전에 끝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팀들의 상위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이름을 올렸다. 총 20명의 엔트리 가운데 유신고 소형준(KT 지명), 휘문고 이민호(LG 지명), 성남고 이주엽(두산 지명), 경남고 최준용(롯데 지명), 야탑고 오원석(SK 지명)까지 투수 5명과 외야수 장충고 박주홍(키움 지명)이 프로팀의 1차 지명을 받았다. ■관련기사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부산서 개막…6번째 정상 노리는 한국, 미래의 별들 뜬다

현대차그룹 문화 변화

현대차그룹의 최근 조직·문화 변화 정의선 부회장이 단행한 조치들은 파격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9월부터 일반직 직원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매니저’ 2단계로 통합한다. 지난 4월 임직원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2단계를 가장 선호한다는 반응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호칭은 물론 직원 직급도 조정해 현행 5급 사원(초대졸), 4급 사원(대졸),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인 6단계에서 4단계(G1~4)로 줄였다. 5·4급 사원을 하나로 묶고 차장·부장을 통합했다. ■관련기사 정의선의 ‘파격’ 질주

리그 수비 효율

리그 수비 효율 순위, 리그 9이닝당 볼넷 순위 올 시즌 롯데와 한화는 수비효율에서 리그 최악이다. 두산이 수비효율 69.8%로 리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해 꼴찌였던 KT가 69.2%로 2위에 올랐다. 만년 꼴찌 KT의 반등은 달라진 수비 덕분이다. 한화는 65.9%로 9위, 롯데는 65.5%로 리그 꼴찌다. 두산과 무려 4.3%나 차이가 난다. ■관련기사 롯데·한화 팬 짜증지수 높은 이유? 답은 수비효율 순위

대학 수시모집 일정

2020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전형 일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에 따르면 2020학년도 대학입시의 총 모집인원은 34만7263명으로 지난해(34만7411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수시모집 인원은 26만8536명으로 지난해(26만4641명)보다 3895명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77.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76.2%)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관련기사 ‘논문·수상기록 내지 말라’ 비교과 제한…‘학종’ 내신 비중 더 커진다

임성재 프로필

프로골퍼 임성재 프로필 성적만 놓고 보면 임성재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임성재는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35개 대회에 출전하면서 유일하게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 가장 높은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았다. 2007년 페덱스컵 제도가 도입된 이후 페덱스컵 포인트가 가장 많은 신인이 예외없이 신인상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두근두근’ 임성재

인도네시아 행정수도

인도네시아 행정수도 예정지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수도의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동칼리만탄의 북프나잠 파세르군과 쿠타이 카르타느가라군 일부”라고 발표했다. 두 지역의 위치는 동칼리만탄의 주요 도시 발릭파판을 반원 형태로 감싼 모양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관련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 새 행정수도 만든다

저금리시대 투자 유의사항

PB(프라이빗 뱅커)들이 말하는 저금리시대 투자 유의사항 전문가들은 투자를 결정하기에 앞서 손익 구간과 요건 등 상품 구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귀찮더라도 운용 실적을 자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현섭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팀장은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펀드(DLF) 등은 은행 예·적금과 달리 원금보장 상품이 아니며 예금자 보호 대상도 아니다”라며 “최악의 경우 수익은커녕 원금도 돌려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금·채권·리츠…저금리시대 ‘뜨는’ 종목, 유행 좇다간 낭패 십상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 올해 지명 순서는 지난해 팀 순위의 역순인 NC, KT, LG, 롯데, 삼성, KIA, 키움, 한화, 두산, SK 순이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NC는 덕수고 좌완 정구범(19)의 이름을 불렀다. 정구범은 시속 146㎞의 빠른 공에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어 일찌감치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됐다. ■관련기사 덕수고 좌완 정구범,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 입는다

축구대표팀 9월 명단

한국 축구대표팀 9월 소집 명단(26명) 한국(FIFA 랭킹 37위)은 2차 예선 H조에서 레바논(87위)과 북한(118위), 투르크메니스탄(132위), 스리랑카(200위)를 상대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상대들이라 밀집수비를 뚫는 비책, 플랜 B가 필요하다. 큰 키가 강점인 김신욱은 공중볼 다툼에 능할 뿐만 아니라 밀집수비를 무너뜨리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플랜 B로 효율성이 높다. ■관련기사 외면했던 김신욱 부른 벤투 “지금이 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