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콜로라도전 투구 류현진 콜로라도전 이닝별 투구 내용 (23일, 다저스타디움) 류현진은 0-1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류현진은 상대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높은 속구를 놓치지 않고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9m, 타구속도 162㎞가 기록됐다. 류현진은 2013년 데뷔 후 2루타 8개, 3루타 1개를 때렸지만 홈런은 처음이었다. ■관련기사 ‘베이브 류스’가 ‘몬스터 류’에게…1호 홈런으로 13승 안겼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류현진 콜로라도전 홈런 류현진이 23일 콜로라도전에서 때린 홈런 류현진은 23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 0-1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높은 속구를 때려 다저스타디움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관련기사 ‘동산고 4번 타자’ 거포 본색…류현진 “습기 없는 낮이라 멀리 간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야구 외인 선수 성적 재계약 가능성 높은 외인들 터커는 23일 현재 92경기 타율 0.305(351타수 107안타) 9홈런 49타점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비록 팀은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지만 내년 시즌 외인 타자 고민을 덜 수 있게 된 것은 하나의 소득이었다. 삼성은 올 시즌에도 맥과이어, 저스틴 헤일리 등 외인 투수 2명이 부진해 다린 러프-맥 윌리엄슨 2명의 외인 타자 체제로 시즌을 치렀다. ■관련기사 하위권 용병 중 ‘여권 압수대상’은 누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 사망 전 자살사망자가 보인 경고신호의 특징·경고신호 세부 내용, 자살을 생각하는 주된 이유, 자살에 대한 태도(ATTS) 분석 결과 자살까지 이르게 한 원인은 복합적이었다. 직업적·경제적 문제, 가족·부부·연애 관계, 신체·정신건강 문제 등의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 자살사망자의 84.5%(87명)가 정신건강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파악됐고, 직업 관련 스트레스는 70명(68.0%), 가족 관련 스트레스 사건과 경제적 문제는 각각 56명(54.4%) 등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자의 절반 이상(52.6%)이 음주상태였다. ■관련기사 대인기피·주변정리 ‘자살 징후’ 보여도…77%는 ‘몰랐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24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100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에는 ‘최초’ ‘최장’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올림픽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사상 최장 기간(13일)에 최장 거리(2019㎞)를 달린다. 전국체전 최초로 전국에서 채화를 진행한다. 서쪽의 마니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동쪽의 독도, 북쪽의 임진각, 남쪽의 마라도에서 특별 채화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100년간 희망의 불씨였던 전국체전, 새 100년의 미래 밝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박태환 전국체전 현황 박태환 전국체전 메달 현황 전국체전 수영 종목은 개인종목 참가가 2종목으로 제한되는데, 14년 동안 참가한 7차례 대회에서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를 포함해 출전하는 종목에서 대부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근 2대회에서는 연속 5관왕에 올랐다. ■관련기사 박태환의 ‘외로운 독주’ 막아설 선수 나올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률 올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증감률, 올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실적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집계를 보면, 지난달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7% 급감한 2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사이클 산업’으로 패널 가격이 시장 수급에 좌우된다. BOE와 CSOT 등 중국 업체들이 생산라인을 확대하면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관련기사 LCD,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수익성 악화…대형 패널 수요 촉진 획기적 호재도 없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23
삼성 외인 투수 잔혹사 삼성 외인 투수 잔혹사 2016시즌 앨런 웹스터(4승4패) 콜린 벨레스터(무승3패), 그리고 대체 투수 요한 플란데(2승6패)까지 3명의 외인 투수의 승수가 고작 6승밖에 되지 않았다. 그나마 삼성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투수는 대체 외인 투수로 KBO리그를 밟은 벤 라이블리다. 라이블리는 22일 현재 8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 3.78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라이블리, 제2의 밴덴헐크 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3
문재인 국정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추이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인 9월 첫째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최저치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지율 40%]문 대통령 지지율, 대선 득표율 밑으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23
대통령 긍정 평가 비율 역대 대통령 긍정 평가 비율 추이 박근혜 전 대통령은 1년차 60%대 지지율로 정점을 찍었다가 2년차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지지율이 급락했다. 3년차에 메르스 사건, 이후 ‘최순실 파문’ 여파로 12%까지 추락했고 탄핵까지 당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집권 3년차에 최저치인 40%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노태우(62%), 박근혜(54%), 노무현(53%) 전 대통령에 이어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지율 40%]노무현은 부동산에, 이명박은 광우병에…지지율 곤두박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