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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78

화성연쇄살인 사건일지

화성연쇄살인 사건일지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경기 화성시에서 1986년부터 4년7개월 동안 10명의 여성이 잇달아 성폭행당한 뒤 피살된 사건이다. 경찰 강력범죄 수사 역사에 뼈아픈 오욕을 남김과 동시에 국민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역대 최악의 장기미제 사건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화성 연쇄살인사건] DNA 기술 발전 끈질긴 수사... '최악 미제' 33년 만에 풀었다

TV 시장 점유율

세계 TV 시장 점유율 24일 IHS마킷에 따르면 올 2분기 세계 TV 시장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31.5%로 1위다. LG전자는 16.5%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소니(8.8%), 중국 TCL(6.3%), 중국 하이센스(6.2%) 등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지만 과거 한국이 일본(소니)을 제쳤던 것처럼 중국 업체들이 언제 순위를 뒤집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50년 앙숙의 ‘사생결단’…삼성·LG 왜 싸우는 걸까

광화문광장 사업 추진일지

새 광화문광장 사업 추진일지 서울시는 지난 1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면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신설 우회도로에 정부서울청사 부지가 일부 포함되자 행정안전부가 반발하면서 두 기관 간 갈등이 지속됐다. 시민단체들도 “광장 조성이 소통 없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7~8월 여러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관련기사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 연기 ...박원순 "시기 연연 않겠다 "

삼성·LG 분쟁 과정

삼성·LG '분쟁의 역사' 두 회사의 다툼은 오랜 역사가 있다. 1992년 브라운관 TV 특허권을 둘러싸고 소송전을 벌였다가 특허를 공유하기로 하고 일단락됐지만 2012년 다시 디스플레이 특허소송이 벌어졌다. 같은 해 삼성전자가 용량을 비교한다며 LG전자 냉장고에 물을 붓는 동영상을 내보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50년 앙숙의 ‘사생결단’…삼성·LG 왜 싸우는 걸까

제주항공 실적

올해 제주항공 실적 제주항공은 24일 “제주를 기점으로 한 국내선 항공운임을 평균 7.5% 인상한다”며 “경영 악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대신 제주도민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25%로 높이는 조건으로 2대 주주인 제주도(지분율 7.75%)의 동의를 받아냈다. ■관련기사 애경의 제주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인수전 변수로

리오넬 메시 프로필

메시 프로필 및 수상 관련 메시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 호날두와 버질 반 다이크(28·리버풀)를 제치고 ‘2019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50경기에 나서 51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당 1골 이상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호날두 위에 다시, 메시…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통산 6번째로 호날두의 5회 넘어서

FIFA-FIFro 월드 베스트11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 (4-3-3)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에는 호날두, 메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상 공격수),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이상 미드필더),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반 다이크, 마티아스 데 리트(아약스·이상 수비수), 알리송(리버풀·골키퍼)이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호날두 위에 다시, 메시…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통산 6번째로 호날두의 5회 넘어서

타율 0.266 이상 선수

36세 이상 20홈런, 10도루, 타율 0.266 이상 선수 (1961년 이후) 추신수는 올 시즌 여러 면에서 과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타율 0.266은 2015년 0.276을 기록한 뒤 가장 높다. 두 자릿수 도루(13개)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추신수의 여전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관련기사 만 36세·20홈런·10도루·타율 0.260…지금 MLB에 추신수 말고 없다

야구 구단별 외인 성적

5강팀 교체 외인 성적 (23일 기준) 좌완 크리스천 프리드릭(32)은 11경기에서 평균자책 2.78의 안정적인 투구로 7승(3패)을 쓸어담으며 팀의 5강행에 힘을 보탰다.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경기는 지난 12일 KT전(2이닝 3실점) 한 차례뿐이었다. 지난 18일 SK전에선 국내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SK·LG·NC, 용병 교체는 ‘신의 한 수’

자율주행 기술 순위

전세계 자율주행 부문 기술 종합 순위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세계 3위 기술력을 확보한 앱티브(APTIV)사와 미국 현지에 JV를 세우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과 케빈 클락 앱티브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체결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자율주행 통 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