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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10

밤섬 멸종위기종 위치

밤섬 멸종위기종 발견 위치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난달 8일 실시된 밤섬 생태조사에서 금개구리, 맹꽁이,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개구리 유생(올챙이)이 발견된 곳은 윗밤섬의 작은 호소 내부에 위치한 습지다. ■관련기사 밤섬에서 멸종위기종 잇단 발견 한강 생태계 정상 회복엔 “글쎄”

SK 계열사 주가 변동

최근 5년 SK그룹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 주가 변동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9 이천포럼’ 폐막식에서 “기존 사업을 그대로 놔두면 좋은 게 아니냐고 이야기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하청업체로 전락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 인프라’의 새 모델로 ‘SK 유니버시티’를 제안했다. ■관련기사 지난달 ‘이천포럼’ 폐막식에서…“번지점프 하라”는 최태원 SK 회장

생활가전·전자제품 만족도

미국 소비자 생활가전·전자제품 만족도 순위 26일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간한 ‘연례 생활가전·전자제품 평가 보고서’를 보면,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평점 82점(만점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ACSI의 올해 PC 부문 평가에서 81점을 받아 미국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아마존과 함께 공동 2위였으나 올해는 단독 2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LG,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1위 재탈환…삼성, PC 2위

기업 일감 몰아주기 현황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 현황, 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지대 기업 현황 26일 경향신문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현황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에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기업(374개)의 내부거래 규모는 27조4727억원으로 전년(379개, 24조6324억원)보다 2조8403억원 증가했다. 사각지대 기업들의 내부거래 비율도 11.7%에서 12.4%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단독]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 기업, 내부거래 되레 늘었다

금융안정지수 추이

금융안정지수 추이 한국은행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안정 상황(2019년 9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 3236곳이 ‘한계기업’으로 집계됐다. 한계기업은 2017년 3112개로 전체 외감기업 중 13.7%였으나, 지난해는 이 비중이 14.2%로 커졌다. ■관련기사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더 늘었다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은 26일 홈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전에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서 있던 전반 39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호드리고 모레노가 내준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다이렉트 슛으로 간결하게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이 주로 쓰는 왼발이 아니라 오른발로 만든 득점이었다. ■관련기사 ‘첫 선발에 데뷔골’ 슛돌이 이강인, 유럽 정복 궤도 올라탔다

야구 MVP·신인왕 전망

해설위원 12명의 MVP·신인왕 전망, 예상 MVP 득표수 비교, 예상 신인왕 득표수 비교 해설위원 12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두산 조쉬 린드블럼(32)을 MVP로 지목했다. 25일 현재 다승 1위(20승3패), 승률 1위(0.870)를 달리고 있고, 탈삼진(186개)까지 3개 부문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 마지막 등판 결과에 따라 현재 양현종(31·KIA)이 이름을 올린 평균자책 1위 자리도 뺏을 수 있다. ■관련기사 잠시 주춤해도…“린드블럼·정우영” 첫손

정규시즌 최종일 PS 대진

정규시즌 최종일 PS 대진 확정 사례 2013년을 포함해 KBO리그 역사상 정규시즌 최종일에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된 시즌은 4차례뿐이다. 1998년 최종일에 두산이 KIA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 4강에 진출했고, 2005년에도 두산이 SK를 제치고 3위에서 2위가 돼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2017년에는 공동 3위였던 롯데와 NC가 마지막 날 3위와 4위로 나뉘었다. ■관련기사 사상 첫 막판 뒤집기? 흥미진진한 ‘곰 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