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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7

블랙카본 확산 현황

북극 화재로 인한 그을음(블랙카본) 확산 현황 붉은색은 최근 폭염 때문에 북극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산불의 영향으로 대기권에 방출된 ‘블랙카본(black carbon)’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블랙 카본은 나무 등이 불완전 연소할 때 생기는 그을음이 주성분으로, 이때만 해도 북극 주변 여기저기에서 산불은 나지만 그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았다. ■관련기사 북극 주변 석 달째 산불로 ‘유기 토양’ 야금야금…“불에 노출된 영구동토층, 탄소 저장능력 훼손”

주요 분양 예정 단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요 내용, 올해 8~11월 투기과열지구 내 주요 분양 예정 단지 시장에서는 투기과열지구 중 서울 강남권과 경기 과천 등을 분양가상한제로 지정될 유력 지역으로 꼽고 있다. 최근 고분양가로 도마에 올랐던 지역들이다. 고분양가 행진이 제동에 걸리면서 청약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의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평균 12.42 대 1이었지만 서초구는 42.63 대 1이나 됐다. ■관련기사 낮아질 분양가, 높아질 경쟁…당첨 가점 60점 넘으면 노려볼 만

잔돈금융 서비스 현황

국내 잔돈금융 서비스 현황 핀테크 업체인 티클은 카드를 티클 앱과 연동해 1000원 단위로 잔돈이 쌓이면 자동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넘어가는 서비스를 내놨다. CMA계좌는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저축해도 이자가 붙는다. 향후 다른 증권사와 은행으로도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관련기사 ‘100원대’ 잔돈도 자동 저금…요즘 젊은층은 ‘소확행 재테크’

K리그1 관중 추이

K리그1 2012~2019년 관중 추이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K리그1(1부) 38라운드 중 26라운드를 치른 시점에서 올 시즌 관중(125만575명)은 지난해 총관중(124만1320명)을 돌파했다. 올해 K리그1은 154경기만 진행된 가운데서도 지난해 전체 228경기의 총관중 규모를 뛰어넘었다. K리그1의 경기당 평균 관중 또한 8121명으로 지난해 대비 동일 시점의 평균 관중인 5216명보다 무려 55.7%가 늘어났다. ■관련기사 뜨거운 K리그…누가 불을 지폈나

화학사고 우선관리지역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선관리지역 60곳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중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60곳을 선정했다. ‘우선관리지역 60곳’은 원진직업병관리재단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지난해 2월~12월까지 진행된 연구를 통해 선정됐다. 화학물질(사고대비물질)의 취급량, 인구 수, 산업단지 생산규모 등을 고려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우선관리가 필요한 지역 1위는 전라남도 여수시, 2위는 경기도 안산시, 3위는 울산시 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우리 동네 공장, 유독물질 사고가 걱정된다면?

수출증감 추이

분기별 수출증감 추이 지난 1분기에 감소했던 전산업생산은 2분기에는 전기 대비 0.5% 증가했지만, 2분기 수출은 반도체 분야 부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줄어들며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분기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7.8% 줄었다. ■관련기사 2분기 수출·투자 ‘뚝’…5개월 연속 경기 부진 ‘역대 최장기’

북한이탈주민 소득분포

북한이탈주민 소득분포, 직업활동 실태,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인의 수 15일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전한 ‘2018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실태조사’를 보면 남한에서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묻는 질문에 조사 참여자의 45.9%가 자신을 하층이라고 답했다. 중간층은 52%, 상층은 2.1%였다. 취업을 해도 대부분 저임금 일자리인 것으로 보인다. 재직 사업체 유형은 제조업이 23.7%로 가장 높았고 음식숙박업이 15.4%, 도소매업이 10.7%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탈북민 ‘빈곤의 늪’…취업해도 대부분 저임금에 근속기간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