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6 글 목록

2019/08/06 12

10승 투수 성적 비교

10승 투수 7인의 5월 이후 성적 5일 현재 10승 이상 투수는 린드블럼(두산·16승)부터 10승을 거둔 윌슨·켈리(이상 LG), 이영하(두산)까지 총 7명이다. 양현종은 12승으로 다승 4위다. 양현종은 이 12승을 모두 5월 이후 등판한 16경기에서 거둬들였다. 리그 전체에서 이 기간 가장 많이 승리하고 가장 많은 이닝(108이닝)을 던져 가장 낮은 평균자책(1.25)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KIA는 8위, 양현종은4위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역대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주는 상으로 고진영은 두 번의 우승으로 6월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2위 이정은6(23)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이 상이 2014년 만들어진 뒤 한국 선수의 수상은 2015년 박인비(31), 2017년 유소연(29)에 이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3승 놓쳤지만…고진영 ‘최고 권위’ 품다

고위 당·정·청 협의 내용

고위 당·정·청 협의회 주요내용 당·정·청은 일본의 ‘경제공습’에 매머드급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이미 추가경정예산 2732억원을 통과시킨 데 이어 내년 본예산에 ‘1조원 플러스알파’를 편성키로 한 것이다. 특히 연구·개발(R&D)에 예산을 지원하고 반도체 업계의 숙원 사업인 테스트베드도 만들기로 했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전쟁] “제2의 독립운동 정신으로”…‘기술독립’ 결기 다진 당·정·청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국내외 주요 기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지난달 기준 블룸버그가 집계한 국내외 43개 기관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값은 2.1%로 한 달 만에 0.1%포인트 내렸다. 스탠다드차타드(1.0%), IHS마켓(1.4%), ING그룹(1.4%) 등 10곳은 올해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일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성장률 2%대 흔들”

통신사·케이블TV 인수·합병

LGU+의 CJ헬로 인수 때 방송통신 시장 변화,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인수·합병 때 방송통신 시장 변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의 걸림돌은 초고속인터넷·유료방송 결합상품으로 이동통신 1위인 SK텔레콤의 영향력이 유료방송에 전이된다는 우려다. 지금도 SK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재판매와 IPTV 위탁판매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에 과도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케이블TV 삼키는 통신사…가입자엔 ‘득’일까 ‘실’일까

아파트 관리비 상담 유형

아파트 관리비 관련 소비자상담 유형별 현황 한국소비자원이 2017년 발표했던 ‘아파트 관리비 소비자 상담’ 분석 결과를 보면, 전체 295건 중 난방비 과다청구 등의 ‘관리비·사용료 과다 청구’가 70건(2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선방송 및 TV수신료 청구 등 ‘미사용 요금 청구’가 60건(20.3%)에 달했다. ■관련기사 ‘알쏭달쏭’ 아파트 관리비, 똑똑히 알아야 호구 면한다

월평균 아파트 관리비

전국 시·도별 월평균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 관리비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보면 지난 5월 전국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당 2075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02원)보다 3.6% 상승한 것이다. 2년 전인 2017년 5월(1916원)과 비교하면 8.3%나 올랐다. ■관련기사 ‘알쏭달쏭’ 아파트 관리비, 똑똑히 알아야 호구 면한다

생활가전 기기 만족도

JD파워 '생활가전 - 기기' 품목별 만족도 삼성전자가 선두에 랭크된 품목은 드럼세탁기, 일반세탁기, 의류 건조기, 가스오븐레인지,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등.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가에서 11개 부문 가운데 드럼세탁기에서만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 또한 양문형 냉장고와 프렌치도어 냉장고, 일반 냉장고 등 3개 냉장고 품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관련기사 삼성·LG 美 JD파워 가전 평가 1위 싹쓸이

일본 화이트국가 리스트

일본 화이트국가 리스트,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절차 제2탄으로 예고한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는 지난달 24일까지 의견 접수를 마친 뒤 9일 만인 이날 각의에서 결정됐다. 일본 정부가 이미 ‘7월24일까지 의견수렴→8월 초 각의 결정→8월 말 시행’ 시간표에 따라 시행령 개정을 밀어붙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일본, 경제 도발 - 화이트리스트 제외 이후] 일본 정부, 예고된 ‘의결’ 뒤 준비한 듯 ‘여론전’…일사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