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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1

복지대타협특위 참여 현황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참여 지자체 현황 새로 출범하는 특위는 위원, 상임위원,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위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기초단체장이 특위 위원이 되고, 상임위원은 수도권(8명)·중부권(4명)·호남권(3명)·영남권(5명) 등 광역별 기초단체장 20명이 맡는다. ■관련기사 “현금성 복지 원점 재검토” 복지대타협특위 출범…지방자치 역행 논란

미·중·일 통상 무기화

미·중·일의 통상 무기화 현황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에 이어 통상 무기화 모방 사례가 나타났다. 일본이 4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국 대법원이 인정한 것에 반발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실행에 옮긴 것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 충돌]통상을 ‘보복 무기’로…아베, 미·중에 당하고도 ‘따라하기’

가구면적별 평균 주차료

가구면적·주차대수별 평균 주차료 서울시내 185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1대부터 4대까지의 주차대수와 가구별 전용면적을 4가지로 구분해 이뤄졌다. 소형가구(60㎡ 이하), 중형가구(60㎡ 초과~85㎡ 이하), 중대형가구(85㎡ 초과~135㎡ 이하), 대형가구(135㎡ 초과) 등으로 나눴다. 집 크기와 관계없이 가구당 1대는 무료 주차를 허용하는 경우가 97%였다. 주차료를 부과하는 경우 주차료 부과 기준이 다양했다. ■관련기사 아파트 클수록 주차료 부담 낮아 “부과 기준 수립·조정” 잇단 민원

지구위험한계

9가지 지구위험한계 이런 관점에서 2015년에 유엔에서 파리 기후협약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를 채택하였다. 파리 기후협약은 지구온난화를 2도 이내로 묶어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도 현재 세대의 필요도 충족시키려는 것이다. 파리 기후협약과 SDGs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복지를 증진하면서 동시에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미치는 인간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이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12)자연이 보내는 SOS…‘삶의 생태적 전환, 혁신적으로 더 빠르게’

눈 계측검사 비용

의료기관별 백내장 진료를 위한 눈 계측검사 비용 특히 작은 규모인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비 차이가 심했다. 의원급에서 백내장 수술 시 수정체를 대체해 시력을 교정하는 ‘조절성 인공수정체’ 진료비가 50만원에서 320만원까지 6배, 초음파 검사비는 1만원에서 120만원까지 120배 차이가 났다. ■관련기사 의원급 병원 백내장 진료비 최대 173배 차이…“보험 사기”

밍크고래 이동경로

한반도 주변 밍크고래의 분포 및 이동경로 지난해 국내에서 혼획이나 좌초로 희생된 밍크고래는 확인된 것만 해도 83마리나 된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수의 혼획이 계속될 경우 동해안의 밍크고래는 개체수를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래연구센터가 2014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는 약 1600마리의 밍크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러시아를 오가며 서식하는 O개체군은 약 2만5000마리로 비교적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바다, 밍크고래의 ‘절규’

동물실험 사용된 동물 수

국내에서 동물실험에 사용된 동물 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달 발표한 실험동물 실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사용된 실험동물 수는 372만7163마리로 전년도와 비교해 20.9% 증가했다. 실험동물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덜어줄 제도적 장치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관련기사 “정확한 데이터 얻기 위해서라도 아픈 동물로 실험하면 안됩니다”

역대 반기별 수출액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역대 반기별 수출액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수출이 전년보다 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하반기 월평균 수출액은 513억7000만달러였고 2019년 상반기 수출액은 월평균 452억6000만달러였는데, 이 추세만 그대로 이어져도 하반기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9% 감소하게 된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수출, 하반기 두 자릿수 감소 우려…‘저성장’ 기조 지속된다

수입 승용차 동향

올 상반기 수입 승용차 판매 동향, 올 상반기 연료별 수입 승용차 판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올해 1~6월 수입승용차 판매 실적을 보면 도요타, 렉서스, 혼다 등 일본 브랜드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3%(2197대) 더 팔려 전체 3~5위를 차지했다. 이는 독일차(-34.2%)를 비롯해 수입차 전체로 22.0%(3만795대)나 더 적게 판매된 점과 대조된다. ■관련기사 ‘가속’ 일본차, 불매운동에 ‘감속’할까

야구 선수 체격 평균

체격으로 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시대별 평균 시대별 리그 평균 사이즈 선수를 보면 한층 더 명확해진다. 1997년엔 외야수 김종훈(삼성), 투수 박석진(롯데) 등 비교적 아담한 체형의 선수들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 그로부터 11년 뒤인 2008시즌에는 투수인 배영수(삼성), 김성배(상무· 이상 당시 소속팀 기준) 등 늘씬한 체형의 선수가 더 평균에 근접했다. ■관련기사 [주말 기획 ] 프로야구 38년史, 선수들 몸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