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국·EU 환경 규제 중국·미국·EU 환경 규제 강화 중국은 승용차를 연간 3만대 이상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자동차 제조사에 한해 신에너지차(NEV) 의무비율을 정했다. 제조사는 NEV 차량을 수입 또는 생산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 NEV 목표치는 올해 내연기관차 시장의 10%, 2020년에는 12%로 잡았다. ■관련기사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로드맵을 짜자](1) 친환경차, 뛰는 외국과 기는 한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3
자동차 시장 생산량 전체 자동차 시장 생산량 변화 (2016년~2018년) 친환경자동차 의무판매제는 자동차 제조사에 전기차의 최소 의무 판매량을 법적으로 할당하는 제도다. 자원을 친환경차 생산에 집중시키도록 유도하려는 목적인데 전기차 보급의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관련기사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로드맵을 짜자](1) 친환경차, 뛰는 외국과 기는 한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03
국내 친환경차 규모 국내 친환경차 규모 추이 (2015년~2018년) 전기차는 교통부문에서 기후변화를 막을 가장 유효한 대안이다. 전기차 보급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과 함께 추진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과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지난해 그린피스는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억제하려면 유럽의 경우 경유와 휘발유 자동차를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는 2028년까지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로드맵을 짜자](1) 친환경차, 뛰는 외국과 기는 한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