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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189

제조업체 설비투자 계획

제조업체 설비투자 계획, 2019년 제조업체 설비투자 규모별 축소·확대 계획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기업 중 ‘5% 미만 확대’ 기업이 46.2%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28.4%)보다 비중이 늘어났다. 10% 이상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기업은 26.9%에 불과했다. 지난해(43.2%)에 비해 비중이 대폭 축소됐다. 반면 전년보다 투자를 축소하겠다는 기업 중에는 ‘10% 이상’ 대폭 축소하겠다는 기업의 비중이 전체의 39.1%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제조업, 투자 늘려도 절반이 ‘5% 미만 확대’ 투자 줄이는 10곳 중 4곳 ‘10% 이상 축소’

배터리소재 시장 규모

배터리소재 시장 규모 전망 폴란드 공장은 지난해 착공한 중국 장쑤성 창저우 공장에 이어 두 번째 해외 LiBS 공장으로, 규모는 중국 공장과 유사한 3억4000만㎡ 수준이다. 올 3분기 착공해 오는 2021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에서도 현재 11기인 충북 증평 공장 생산라인을 11월까지 13개로 늘리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SK·포스코, 전기차 배터리 소재 ‘투자 공세’

버스 준공영제

버스 준공영제 인천시가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매년 1000억원 넘게 지원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대폭 개선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버스 준공영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을 투입해 버스 이용객 감소로 인한 버스업체의 운송적자를 전액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인천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인천, 버스 준공영제 투명성 확보 ‘대수술’

남자배구 우승 횟수

남자배구 팀별 우승 횟수 현대캐피탈은 V리그 출범 이후 4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도 대한항공의 상승세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냈다. 지난 6시즌 동안 5차례 챔프전에 올라 두 차례 우승한 현대캐피탈은 ‘명가’로서 다시 한번 재도약의 날개를 폈다. ■관련기사 현대캐피탈, 두 시즌 만에 왕좌 복귀

한동민 좌월홈런 속도

SK 한동민 좌월홈런 타구 속도 및 각도 홈런 2개 모두 타구 속도는 148.8㎞가 기록됐다. 리그 공식 기록 업체인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2018 시즌 밀어 친 인플레이 타구 전체와 비교했을 때 상위 19%에 해당하는 속도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2번째 타석에서 나온 유격수 땅볼이었다. KT 유격수 황재균 정면으로 향했지만 이 타구의 타구 속도는 무려 164.3㎞가 기록됐다. ■관련기사 한동민이 쏘아올린 홈런 두 방의 ‘특별한 시그널’

나무 3000만그루 효과

나무 3000만그루 효과 국립산림과학원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나무 3000만그루를 심으면 노후 경유차 6만4000대가 1년간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에어컨 2400만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도심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성인 2100만명이 1년간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도 있다. ■관련기사 서울 ‘나무 3천만그루’ 심어 미세먼지 줄인다

김연철 장관 쟁점

김연철 통일부 장관 청문회 주요 쟁점 김 후보자는 과거 8차례 부동산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을 시인했다.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이 “총 13번에 걸쳐 부동산을 매매했는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가 도입된 2006년 이전 계약은 모두 다운계약으로 의심된다”고 비판하자, 김 후보자는 “네”라며 “2006년 이전에는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연철 “비핵화 조기수확 프로그램 검토”…SNS 발언엔 “반성”

유엔 휴전감시군 구역

유엔 휴전감시군 활동구역 이로써 미국은 골란고원의 이스라엘 영토 주권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엔은 골란고원에 대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시리아 영토를 빼앗아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병합은 국제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을 갖지 못한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끝까지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국 내 유대인 지지 절실한 트럼프, 노골적 네타냐후 편들기

영국 브렉시트 입장

영국 보수당 및 노동당 내 브렉시트 입장 차이 집권 여당인 보수당은 갈가리 찢어져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보수당에는 브렉시트와 관련해 6개 분파가 있다. ‘노딜’ 브렉시트도 상관없다는 강경파부터 브렉시트 반대파 등 스펙트럼은 양극단으로 흩어져 있다. 메이 총리와 EU의 합의안이 두 차례나 부결된 것도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총리 리더십 파산·정당 내 분열…‘브렉시트 안개’ 안 걷히는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