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블록체인 시장 규모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경제경영연구소 등의 조사를 종합하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5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2025년 1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블록체인-환상인가 혁신인가]개인통관·축산물 이력·온라인 투표·선박 운송…올해부터 블록체인으로 ‘관리’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 분야별 주요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성공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재앙과도 같은 무역정책을 뒤집는 것”이라며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 폐기 등 지난 2년간 무역정책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이밖에 여권 신장과 흑인 차별 시정, 약값 합리화, 인프라 개발 등의 정책 이슈도 제시했다. ■관련기사 “화합”으로 시작한 트럼프의 80분,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2차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유력 후보 도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노력(historical push)”을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사적 노력’의 일환이자 주요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트럼프, 540자 ‘짧고 굵게’ 북한 언급…“평화 향한 역사적 노력”

당정 '김용균씨 사망 후속대책' 정부와 여당이 설날인 지난 5일 김씨 사망사고 조사를 위한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원회) 구성,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안 등을 내놓으면서 사고 발생 두 달여 만에 장례가 치러지는 것이다 ■관련기사 ‘직고용’ 길 트고 ‘산업 안전’ 과제 남기고 가는 김용균

양육미혼모 실태, 연도별 국내외 입양 현황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10~40대 미혼모 359명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액이 92만3000원에 불과했다. 양육에서 어려운 점 1위는 재정적 어려움(34.3%)이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누가 낳은 아이든 잘 자랄 수 있는 사회인가요?

영국 부모 셰어런팅 의식조사 2017년 8월 공개된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영국의 부모들 중 56%는 그들 자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중 87%는 그들 자녀의 삶이 ‘사적인(private)’ 상태로 남아있길 원한다는 이유를 밝혔고요. ■관련기사 [SNS와 초상권]엄마가 올린 내 엉덩이 사진 어쩔 거예요 ㅠ ㅠ

안희정 판결 쟁점 이 사건 핵심 증거인 김씨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1심 판단도 항소심에서 뒤바뀌었다. 1심 재판부는 김씨가 진정한 피해자답지 않은 행동을 했다면서 김씨 진술을 배척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성정이나 상황에 따라 피해자의 행동은 달라질 수 있다”며 “증거들을 보면 김씨의 진술은 충분히 신빙성이 인정될 수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안희정 2심 ‘유죄’ 판결]“안희정의 지위·권세, 피해자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

1월 수출입 실적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세계무역기구(WTO) 등의 집계를 보면 올 1월 수출액은 463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감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수출액은 483억79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3% 줄었다. 2016년 9~10월 이후 27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감소세다. ■관련기사 효자 반도체도 또 ‘주춤’…한국 수출, 두달 연속 ‘뒷걸음’

1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 추이 지난 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1877건으로 2013년 1월(1196건) 이후 1월 거래량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1월(1만198건)과 비교해도 81.6%나 감소했다. ■관련기사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2제]서울 아파트 거래량, 6년 만에 최저

SK브로드밴드 인터넷(IP)TV 및 옥수수 가입자 먼저 IPTV 매출이 1조2906억원으로 25.8% 늘었다. 작년 4분기 매출(374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일단 IPTV 가입자 수가 472만9000명으로 2017년보다 9.8% 늘어난 영향이 컸다. 옥수수 가입자 수도 국내 OTT 중 1위인 973만명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이용자당 시청 시간은 487분으로 29.5% 증가했다.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 최대 실적 비결은 탈통신의 ‘50·50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