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추이 가계부채 추이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5.8%로 2014년 2분기(5.7%) 이후 가장 낮았다. 분기 증가율은 2016년 4분기 이후 8분기째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증가 규모(20조7000억원)도 4분기만을 비교할 때 2008년(10조2000억원)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지난해 가계부채 1530조원 ‘사상 최대’…증가율은 8분기째 둔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5
3·1운동 평가 주요 학자들의 3·1운동 평가 미 센트럴미시간대 호프 메이 교수는 “3·1운동은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시작된 민주주의, 자유, 정의, 평화에 기반해 국제질서를 만들려는 국제적 운동의 연장선상에 있었다”며 “좀 더 인간적이고, 조화로우며,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초국가적이고 초세대적인 프로젝트의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3·1운동의 색다른 해석 “국제평화운동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5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금강 세종보와 영산강 죽산보가 해체된다. 금강 공주보는 다리 기능만 남기고 부분해체,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는 상시개방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금강·영산강 보없애거나 개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5
보 개방 모니터링 결과 보 개방 후 모니터링 평가 주요결과 금강에선 상류 세종보는 해체, 중간의 공주보는 부분해체, 하류의 백제보는 상시개방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세종시 주변에 있는 세종보는 이미 보 주변에 농업용 양수장이 없고, 물 이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됐다. ■관련기사 금강·영산강 보 2개 해체, 1개 부분해체, 2개 상시개방…4대강 첫 처리방안 나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