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지역별 D급 통신시설 현황 통신사별로는 KT가 354곳, LG유플러스가 187곳, SK텔레콤이 131곳의 D급 시설을 각각 보유 중이다. KT는 354곳 가운데 7개 특별·광역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68.6%인 243곳이 집중돼 있다. ■관련기사 [단독] [KT 화재사고 이후] ‘KT 아현’ 같은 D급 통신시설 지방에 2배 많아…사고에 더 취약

최근 100만부 이상 팔린 한국소설 구매자 연령 및 성별 비율 소설 은 2016년 10월 출간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갈수록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졌고 출간 4개월 만인 지난해 3월 누적판매량 1만5000부를 찍으면서 ‘김지영 현상’의 시작을 알렸다. ■관련기사 [‘82년생 김지영’ 100만부 돌파] 16개국에 수출 확정…대만에선 전자책 부문 1위

'82년생 김지영' 판매부수 책은 지난 2년간 ‘젠더 이슈’들이 불거질 때마다 함께 거론됐다. ‘월 8만부’로 정점을 찍은 뒤 내려오던 판매량은 ‘아이린 논란’ 이후 반등했다. 영화화가 결정돼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지난 9월에는 누적판매부수 90만부를 돌파했다. ■관련기사 젠더 이슈 중심에 ‘김지영’이 있었다

여성 살해 가해자 지난해 전 세계에서 살해당한 여성 8만7000명 중 58%인 5만명가량이 가정폭력·데이트폭력의 희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만8000명(47%)보다 11%포인트 늘었다. 전체 살인 사건 피해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피해자가 80%로 여성(20%)보다 4배 많았다. ■관련기사 [가정폭력 방지대책 발표] 여성에 가장 위험한 곳은 ‘집’…58%가 연인·가족 손에 희생

시도별 '지방소멸위험지수' 변화 추이(2018) 2018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현황 전국에서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의성(0.151)이다. 전남 고흥(0.161), 경북 군위(0.169), 경남 합천(0.171)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소멸 위험 지역에 추가된 곳은 강원 철원(0.480)과 부산 중구(0.491), 경북 경주(0.496)·김천(0.496) 등이다. ■관련기사 인구 감소로 쇠퇴하는 지방, ‘청년공동체 활성화’로 살린다

롯데그룹 주요 금융계열사 지분 구조 일본 주주 영향력 아래 있으면서 지주사에 포함되지 않은 호텔, 물산 분야 계열사의 지주회사 편입이 필수적이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롯데홀딩스 등 일본 주주는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롯데알미늄 등의 주요 주주인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정공법 택한 롯데그룹, 금융사 떼어내며 지주사 전환 속도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96.0으로 전달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2월(93.9) 이래 21개월 만에 가장 낮고, 탄핵정국이었던 지난해 3월(96.3)과 비슷한 수준이다. ■관련기사 소비자심리 두 달 연속 내리막…21개월 만에 ‘최저’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일정 금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연매출 지난 26일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던 우대가맹점 구간을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연매출 500억원 이하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평균 1%대로 인하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카드사에 ‘슈퍼 갑’…정부도 눈치보나

동광 매출액 추이 이 개발로 2015년 25억원이던 동광의 마스트 매출은 2016년 46억원, 지난해 60억원으로 껑충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동광의 한 해 매출은 150억원에 육박하게 됐다. 2010년 9월 회사를 차릴 당시 자본금은 1500만원. 영등포 공구상가에서 중고장비 값의 절반만 치르고 “나머지는 벌어서 갚겠다”고 했던 시작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관련기사 건설 현장 작업자용 엘리베이터…실패 딛고 ‘안전성·능률’ 얻었다

2018 KLPGA 대상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이정은은 27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 1위와 평균타수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앞당겨 치른 2018시즌 개막전에서 신인이 우승하는 진기록을 쓴 최혜진은 올해 6월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2승째를 올리는 등 24개 대회에서 16차례나 ‘톱10’에 들며 대상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2관왕’ 찍고 미국 가는 이정은 “노력하는 선수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