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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에너지 소비 추이

덴마크 경제성장과 에너지 소비 추이 코펜하겐 시의회는 2012년 ‘2025년 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도시’를 선언했다. 2015년 코펜하겐시 인구는 2005년 대비 16%나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바이오와 풍력에너지 사용을 늘리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8%나 줄였다. ■관련기사 [신재생에너지의 나라 덴마크를 느리게 걷다] ① 유럽 환경도시, 코펜하겐 - “출퇴근·통학길 자전거 이용 62%”…‘탄소 제로’ 도시로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비교

류현진·데이비드 프라이스 전력비교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첫 판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4-8로 패한 가운데 2차전 선발 류현진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경기는 3가지 악조건 속에서 치러진다. ‘날강도’와의 싸움이다. ■관련기사 ‘날·강·도’와 싸워야 하는 류현진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률 2015년 7252명의 여성이 폐암 진단을 받았는데, 이는 2000년 3592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계영 이사장은 “폐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의 약 90%(2014년 기준 87.6%)가 한 번도 흡연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 외 다른 원인 파악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불금’ 빼고는 매일 스트레스 받나요? 비흡연 여성이라도 폐암 발생률 1.5배

사회서비스원 수용도

일반인의 사회서비스원 수용도,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긍정 답변율 서울시가 지난 9월 외부 조사기관에 의뢰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71.3%가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59.5%는 사회서비스원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다만 보육 분야는 민간 위탁경영자 간 마찰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대선공약 ‘사회서비스공단’ 서울시가 먼저 닻 올려

파리 오염 일수 비교

파리 오염 일수 등 2012년과 2016년 비교, 2002년 대비 2012년 주요 오염물질 배출 감소량 이 같은 조치들로 파리시내 교통량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이 줄어든 만큼 공기오염도 덜해졌다. 2012년에는 오염도가 심한 날이 30일이었지만 2017년에는 10~12일로 줄었다. 2007년에는 40만명이 오염에 노출됐지만 2017년에는 13만명으로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 - 미세먼지 해외견문록] (5) 프랑스 ‘차 줄이기 대작전’ - 함께 만든 ‘안전한 두 바퀴’…파리의 숨이 달라졌다

회전교차로 구조

회전교차로 구조 로터리는 통행우선권이 교차로 내 진입차량에 있고, 정지선이 회전차로 내 흰색 실선으로 표시돼 있다. 양보선은 없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회전차량에 통행우선권이 있고 정지선 대신 접근로 진입부에 흰색 점선으로 양보선이 있다. 그러나 운전자들도 두 원형교차로의 차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교통사고 절반 ‘뚝’…‘회전교차로’ 늘린다

미 중간선거 하원 판세

미국 중간선거 하원 판세 변화, 트럼프 대통령 최근 지원유세 지역과 상원선거 판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매주 3~4일 전국을 돌며 공화당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을 전후한 유세는 공화당의 상원 과반 굳히기에 맞춰졌다. 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인 상원 선거에서 과반을 수성하겠다는 의도다. ■관련기사 남부선 “이민 막아야” 중동부선 “중산층 감세”…바빠진 트럼프

캐러벤 이동경로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 이동경로 캐러밴 선봉은 지난 20일 멕시코 남부 국경도시 시우다드이달고 진입에 성공한 뒤 현재 인근 도시 타파출라를 경유해 우익스틀라로 이동 중이다. 지난 12일 온두라스 북부 산페드로술라시에서 160명으로 시작된 이민자 행렬은 7000명 규모로 커졌다. ■관련기사 트럼프 “캐러밴 못 막은 중미 3국에 원조 중단” 엄포

강주아오대교 구간

세계 최장 강주아오대교 구간 강주아오대교는 1983년 홍콩의 사업가 후잉샹(胡應湘) 허허(合和)실업 회장이 주하이와 홍콩을 연결하는 ‘링딩양대교’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 시발점이다. 2004년 설계에 착수해 2009년에 공사가 시작됐다. 500여명의 연구원이 기술적 문제 해결에 달라붙었다. ■관련기사 강주아오대교 개통, ‘중국몽’ 실현에 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