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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225

2019 분야별 예산

2019 분야별 예산 ‘사람에 투자한다’는 기조는 유지된 동시에 ‘사람’이 다양해졌다. 복지 예산을 보면 기초연금(11조5000억원)과 아동수당(1조9000억원)의 지출이 올해보다 증액됐고 한부모가정, 보호종료 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관련기사 [2019년도 예산안] 초과세수 토대로 ‘통 큰 지출’…일자리·민간 소비 늘린다

한반도 날씨 변화 비교

100년 동안 한반도 날씨는 어떻게 변했나 사계절의 변화는 숫자로도 확인된다. 겨울은 109일에서 91일로 줄었고, 여름은 98일에서 117일로 크게 늘었다. 봄은 85일에서 88일로 늘었고, 가을은 73일에서 69일로 줄었다. 한반도의 ‘사계절’이 ‘이계절’로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다. 강수는 ‘극단화’되고 있다. ■관련기사 [생태계가 바뀐다](2)뒤죽박죽 지리산의 ‘계절시계’…수만년 버틴 구상나무 떼죽음

페미니즘으로 본 한국 문학

페미니즘 관점에서 본 한국 문학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는 최근 흥미로운 시도를 했다. 한국 현대문학의 정전으로 일컬어지는 작품들을 여성의 입장에서 다시 쓰는 작업이다. 소설가 김이설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아내의 시점에서 다시 쓴 ‘운발 없는 생’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페미니즘으로 다시 읽고 새로 쓰는 ‘한국 문학’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성적

역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성적 황의조는 아예 아시안게임 축구 역대 최고의 전설이 될 채비를 하고 있다. 황의조는 이미 아시안게임 8골로 ‘독수리’ 최용수(7골)을 끌어내리고 아시안게임 역대 통산 득점 2위가 됐다. 황의조에게 남은 벽은 한국 최고의 골잡이로 군림했던 ‘황새’ 황선홍뿐이다. ■관련기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황의조, ‘인맥 축구’ 논란 잠재웠다

따릉이 민원 건수

따릉이 시스템 장애로 인한 민원 건수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따릉이 홈페이지’나 위탁운영 주체인 서울시설공단 등에 시스템 장애로 따릉이를 이용하지 못했다는 민원은 총 7554건 접수됐다. 지난해 민원 건수는 총 3882건이었다. 7월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보다 3672건이나 많은 민원이 접수된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따릉이’ 시스템 먹통 잦아 시민 불만 급증

대학 수시 모집 일정

2019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 전형 일정 변화 폭이 상대적으로 큰 곳은 서울시립대다. 논술전형의 학교장추천제를 없앴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다른 대학들과 달리 서울시립대는 전 교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환산점수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관련기사 [2019 대입 수시모집 특집] 내신성적 3~5등급 학생들, 수도권 대학 논술전형 노려볼 만

인앱(In-App) 결제

인앱(In-App) 결제 모바일 앱 이용자들이 아이템 등을 구매하기 위해 앱 내에서 결제를 진행하는 것. 음악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는 애플과 3년째 다투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2015년 앱 스토어를 우회해 결제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에 ‘인앱(In-App) 결제’ 원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애플이 새 버전의 앱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굴복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고객들에게 e메일을 보내 자사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토록 안내하고 있다. ■관련기사 앱 장터 점령한 구글·애플에 맞서라…‘대항전선’ 커진다

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지난해 연령별 인구구조, 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와 달리 유소년인구(0~14세)는 2016년 677만명에서 지난해 663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유소년인구 100명 대비 고령 인구 비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1995년 25.8에서 2015년 95.1에 이어 2016년 100을 넘어선 뒤 지난해는 107.3으로 올라갔다. ■관련기사 15~64세 ‘생산연령인구’ 사상 첫 감소…한국, 예상보다 빨리 ‘고령사회’ 진입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추이, 앱 스토어 시장점유율 이런 앱을 개발자가 만들어 올리고 소비자가 이용하는 전자장터가 필요한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가 이런 역할을 양분하고 있다. 여기서 이들은 막대한 수수료를 챙긴다. 앱 분석 기업 센서타워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의 앱 장터 매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344억달러(약 38조5000억원)다. ■관련기사 앱 장터 점령한 구글·애플에 맞서라…‘대항전선’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