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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179

평화체제 전환 추진 사례

정전체제 → 평화체제 전환 추진 사례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의 하나로 관련국 정상들이 모여 한국전쟁이 끝났음을 확인하는 정치적 선언이다. 법적 효력은 없지만 관련국 정상들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담은 것이어서 의미는 간단치 않다. ■관련기사 “비핵화 협상 본궤도에서 종전선언해야 실효 거둬”

고용위기지역의 실업률

고용위기지역 실업률 변화 이날 공개된 자료를 보면 군산·통영·거제·고성의 고용률은 2016~2017년 사이 적게는 2.5%포인트에서 많게는 4.9%포인트까지 하락했다. 반면 실업률은 0.9~4.0%포인트가량 상승했는데, 조선업 구조조정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추경’ 손 놓은 국회…군산 “7만명 생계 위기” 호소

원세훈 법원별 쟁점 판단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법원별 쟁점 판단 및 형량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가 지난 19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7)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의 조직적·계획적인 불법활동’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관련기사 [원세훈 대법 판결] 대법원 “국정원, 2012년 대선 때 조직적·계획적 불법 활동” 결론

장애인 의무고용률 현황

주요 부처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현황 통일부는 장애가 있는 비공무원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고, 교육부는 의무고용률 위반으로 5억원대의 고용분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장애인 고용률은 ‘공무원’과 사무보조 업무 등을 하는 ‘근로자’로 나눠 집계하는데, 2016년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공무원은 3.0%, 근로자는 2.7%이다. ■관련기사 [장애인의날] 부처 절반 ‘장애인 의무고용률’ 안 지켜…교육부, 위반 대가 분담금 5억원 ‘최고’

변호사시험 합격률

변호사시험 합격률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2012년 제1회 시험에서 87.25%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제6회 시험(51.45%)까지 매년 하락했다. 20일 발표 예정인 제7회 시험의 합격률은 50% 이하로 예상되고 있다. ‘변시 낭인’이 늘어나는 핵심 원인은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법정 기준’ 없이 자의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변호사시험 합격률 50% 아래로…늘어만 가는 ‘변시 낭인’

미국 공여지 개발 현황

경기지역 미군 공여지 개발 사업 현황 경기지역 반환 미군 공여지는 전국(179.5㎢)의 96%인 172.5㎢에 달한다. 반환된 기지 16곳 가운데 6곳은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특히 미군기지가 많은 파주시는 2007년 반환이 이뤄진 5개 기지 가운데 하우즈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10년째 빈터로 남아 있다. ■관련기사 반환 미군기지, 말뿐인 국가 주도 개발 약속

1회용품 최소 재사용 횟수

1회용 비닐봉지와 비교할 때 환경보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소 재사용 횟수 영국 환경청의 2011년 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계열인 폴리에틸렌 가방은 최소한 4회, 폴리프로필렌 가방은 최소 11회, 면 소재 에코백은 최소 131회 사용될 때에만 1회용 비닐봉지를 쓸 때보다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에코백 사용은 평균 51회 미만이었다. ■관련기사 “환경 보호한다”는 기업들, 참여보다 ‘친환경 이미지 포장’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