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민원건수 암보험 민원건수 2012년 370건에 불과했던 암보험 민원이 2014년 608건으로 급증하면서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 말 금융당국에 약관 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나 금감원이나 보험사들은 개정하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요양병원 입원하면 암보험금 못 받는다고?…소비자 민원 매년 증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09
신한금융 채용 현황 신한금융지주 전.현직 임원 자녀 채용 현황 신한금융지주에 전·현직 임원 자녀들이 대거 채용될 수 있었던 것은 첫 관문이자 가장 많은 탈락자가 나오는 서류전형 과정에서부터 ‘별도 관리’가 되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신한, 탈락자 많은 서류전형부터 ‘임직원 자녀 특별 관리’ 의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09
스웨덴 육아휴직 사용 일수 스웨덴 육아휴직 사용 일수 추이 1974년엔 세계 최초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휴직제도에서 남성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이끌어 낸 ‘부모보험제도’가 도입됐다. 육아휴직 명칭도 ‘엄마휴직’에서 ‘부모휴직’으로 변경했다. 당시 180일이던 육아휴직 기간은 1988년 12개월, 1989년 15개월, 현재 480일로 길어졌다. ■관련기사 [라테파파의 나라에서 띄우는 편지] (4) 정책은 어떻게 추진돼 왔을까 - 스웨덴, 정권이 바뀌어도 육아정책만은 50년간 그대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09
미세플라스틱 오염 지역 세계에서 가장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지역 1~10위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영국 북서부 머지강과 어웰강으로 나타났고, 4위는 캐나다 세인트로런스강, 5위는 독일 라인강 지류의 마인강이었다. 1㎡당 평균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1만~10만개 사이인 곳은 머지강과 어웰강, 인천과 경기 해안, 낙동강 하구, 세인트로런스강 등 네 곳뿐이었다. ■관련기사 미세플라스틱이 식탁에 오른다…인천 해안·낙동강 하구 ‘최악 오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09
미세플라스틱 농도 전 세계의 미세플라스틱 농도 특히 한국처럼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나라에서는 미세플라스틱 확산 경로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 지난달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진이 네이처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는 한국의 인천, 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번째, 3번째로 높은 곳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관련기사 미세플라스틱이 식탁에 오른다…인천 해안·낙동강 하구 ‘최악 오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09
업체별 가격 인상 현황 주요 업체별 가격 인상 현황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 CGV는 오는 11일부터 스탠더드 좌석 기준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올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임차료, 식재료비, 배달 수수료 등의 상승분을 가격 인상에 반영하고 있다”며 “외식을 비롯한 생활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치킨·피자·영화관까지…값 올릴 수밖에 없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09
박근혜 혐의 법원 판단유무 박근혜 전 대통령 18개 혐의에 대한 1심 법원 유 무죄 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에게 준 뇌물은 73억원이 인정됐다. 삼성이 최씨가 설립한 코어스포츠에 정유라씨 승마 훈련비용 명목으로 송금한 36억원과 말 3필 등이 포함된 액수다. ■관련기사 [박근혜 24년형 선고]재판부 “박, 최순실 사적 요구 알고도 대기업에 출연금 압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09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의 호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의 조기 출시 효과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1~3월)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5조6000억원의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매출 60조원·영업이익 15조6000억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09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방안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방안 이날 대기업이 발표한 주요 상생방안을 보면 삼성전자는 5000억원 기금으로 하도급업체 무이자 대출, 1조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들이 앞다퉈 내세운 기금 방식의 지원은 사용처와 사용 규모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대부분 기금의 원금 이자만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관련기사 대기업, 돈 푼다는데…하도급업체 ‘냉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09
연명의료 중단·유보 이행 연명의료 중단 및 유보 이행 2017년 10월부터 진행된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이를 선택한 61명을 합하면 총 3274명이 ‘자연스러운 죽음’을 결정했다. 지난달 3일까지 시행 1개월 만에 1319명이 연명의료 중단·유보를 결정했고, 2개월차인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는 1894명으로 44%(575명)나 증가했다. ■관련기사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두 달…‘존엄사’ 선택 3200명 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