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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9

도시별 임금·고용 현황

도시별 임금수준 및 고용 현황 각 지역 거주자들의 임금과 고용률을 분석한 결과, 인구증가도시는 인구감소도시보다 임금근로자 임금이 12만원 이상 더 많았다. 지난해 상반기 인구감소도시의 월평균 임금은 208만3000원, 인구증가도시는 220만5000원이었다. ■관련기사 인구증가도시, 감소도시보다 월평균 임금 35만원 더 많았다

국내 편의점 시장규모

편의점 품목별 성장률, 국내 편의점 점포수 및 시장규모 추이 2012~2015년 3년간 국내 편의점 내 식품 관련 매출액은 연평균 7%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소비습관을 들인 20~30대가 향후 40~50대 소비자가 될 경우 슈퍼마켓 대신 편의점을 찾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과일·채소…웬만한 건 다 있어 “이제는 장보러 편의점 갑니다”

조용필 연표

조용필 연표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 멤버로 데뷔한 조용필은 정규앨범 19개를 포함해 총 50여개의 앨범을 냈다. 1980년 발표한 정규 1집은 한국 최초로 100만장 이상 팔린 단일 음반이다.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장 최초 돌파, 최단기간 최다관객 10만명 동원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조용필 데뷔 50주년] “매일 유튜브로 요즘 음악 들어…평양 공연, 최악 몸상태서 최선”

삼성증권 투자자 손실액

삼성증권 유령 주식 사태에 따른 투자자 손실액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성증권의 평균매도가액은 3만7730원이다. 보상기준(3만9800원)과 비교해보면 투자자들은 주당 평균 2070원 손실을 봤다. 이날 전체 매도물량이 2081만주이므로 손실액은 모두 431억원가량 된다. 이 중 개인은 1464만주를 매도했기 때문에 최대손실액은 303억원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삼성증권 손실액 430억원 될 듯

삼성그룹 요약 지배구조

순환출자 해소 후 삼성그룹 요약 지배구조 현재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3.84%), 삼성물산(4.61%), 삼성생명(8.27%), 삼성화재(1.43%)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게 핵심 출자고리다. 이에 따라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의 지배에 있어서 중심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큰 상황이다. ■관련기사 생명 보유 전자 지분 26조 없애야 금산분리

효성그룹 공정위 조사 결과

효성그룹의 공정위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과 문제점 하지만 사실관계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효성의 반론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선 갤럭시아가 ‘경쟁력 있는 LED 선도기업’이라는 효성 측의 주장은 매출액만 따져봐도 사실이 아니다. ■관련기사 [단독]효성, 공정위 반박 어렵자 ‘사적 접촉’한 듯

ADHD 자가 평가 척도

ADHD 자가 평가 척도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ADHD 양상으로는 집중력 장애에 따른 성적 저하, 학교 및 사회생활 부적응, 불안정한 친구 관계에서 오는 좌절감, 잦은 우울감 및 자존감 저하 등이 꼽힌다. 증상을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대인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워 사회부적응까지 초래한다. ■관련기사 청소년 ADHD, 사춘기처럼 사라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