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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0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한.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비교 역대 전적만 보면 한국이 분명 우위에 있다. 한국 여자 3000m 계주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이후 2006 토리노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 주자였던 ‘양양 듀오’가 활약한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도 한국은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쉽게 5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평창 라이벌전](5)‘넘사벽’ 실력이냐, ‘나쁜 손’ 변칙이냐

찜질방 소방시설 불량률

찜질방 소방시설 불량률 상위 자치단체 소방청이 제천 화재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전국 찜질방 6474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2045곳(31.6%)의 소방안전시설이 불량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59.6%로 가장 높은 불량률을 보였다. 충북 지역 찜질방 10곳 중 6곳가량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찜질방 31%, 비상구 막거나 잠가 ‘안전불감’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로봇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변화 미국 스탠퍼드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2016년 국제학술지 ‘인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80종류의 로봇,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등의 얼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언캐니 밸리 현상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을 밝혀내기도 했다. 연구진이 모든 사람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호감도는 인간과의 유사성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다가 얼굴이 기계보다는 사람 쪽에 가깝게 여겨지기 시작할 때부터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만인의 연인’ 오드리 헵번 본떴다는데…“무서워요, 소피아”

역대정권 개헌 논의

개헌논의 “민주당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지난달 29~30일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4년 중임제 45%, 5년 단임제 25.3%, 혼합정부제 17.7%, 의원내각제 7.3%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7만6560명의 권리당원이 응답한 조사에서는 4년 중임제 68.6%, 혼합정부 10%, 5년 단임제 9.8%, 의원내각제 5.7%였다”면서 “소속 의원 119명이 응답한 조사 결과도 두 여론조사 경향과 비슷한 결과였다”고 전했다. ▶민주당 ‘4년 중임 대통령제’ 당론 사실상 확정…개헌 정국 본격화

이마트 근로단축제 전후 변화

이마트 주 35시간 근로단축제 전후 변화 임금을 깎지 않는 근로시간 단축은 생산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투자와 적극적인 정책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 ‘주 35시간’ 근무제 시행 한 달째를 맞은 신세계 이마트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현장을 가보니 답이 엿보였다. 노동여건 개선을 비롯한 과제는 아직 남아 있다. ■관련기사 물류 자동화·PC 강제 종료…업무 줄자 직원들 ‘저녁 있는 삶’

은행권 '채용비리 의혹' 쟁점

금융당국과 국민·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쟁점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VIP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이 확인한 리스트에는 지원자 인적사항과 함께 추천자의 직함이 기재됐다. 리스트에 적힌 이들은 전원 서류전형을 통과했고, 일부는 최종 합격했다. 해당 은행들은 특혜채용이 아니라 적합한 인재 선발을 위한 리스트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하나·국민은행도 특혜채용 ‘VIP 리스트’

청약가점제 기준·적용 비율

청약가점제 산정 기준, 청약가점제 적용 비율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자라면 올해 분양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 지난해 8·2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청약 1순위 자격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으로 강화되면서 청약경쟁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선택 폭 넓어진 ‘청약시장’…무주택 실수요자에겐 ‘기회’ 될까

가계통신비 회의별 주요 논의 사항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 회의별 주요 논의 사항 문재인 정부 들어서 통신비 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선택약정 요금할인 도입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통신비 인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로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협의회)가 지난해 11월10일 출범했지만 7차 회의까지 굵직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통신비 인하 요구가 높았지만 통신사의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가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협의회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 ■관련기사 통신비 인하 협의회 논의 ‘각’만 세웠다

가상통화 가격 추이

가상통화 가격 추이 지난 2일 가상통화 폭락은 줄곧 상승하리라는 투자자들의 ‘절대적 믿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미국에서 제기된 가격 조작설과 국내외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오전 1000만원선이 붕괴됐고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오후에 78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관련기사 가상통화 패닉 ‘왜’ - ‘규제’ 엎친 데 ‘조작설’ 덮치자 코인족들 못 버티고 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