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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9

사법평의회 신설 관련 조항

사법평의회 신설 관련 조항 새로운 판사 임명권자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는 유럽식 사법평의회를 제안했다. 이곳에서는 대법관 추천과 법관 임명 외에도 사법행정 전반을 맡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법원은 사법행정에서는 손을 떼고 재판에만 집중할 수 있다. 제왕적 대법원장의 존재가 낳는 각종 폐해를 없애자는 것이 자문위가 제시하는 궁극적인 목표다. ■관련기사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 3-1. 대법원장 제왕적 권한 축소 - ‘사법평의회’로 대법원장 전횡 차단, 법관의 독립 보장해야

강릉.평창 동계올림픽 특선음식 10선

강릉.평창 동계올림픽 특선음식 10선 강릉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명주예술마당 일원에서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릉의 맛, 세계와 즐기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크림감자옹심이, 초당두부탕수 등 ‘강릉 올림픽 특선 음식 10선’과 향토밥상 20선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무대에서는 강릉음식 홍보대사인 최현석 셰프를 초청해 강릉 특선 음식과 셰프 추천요리를 시연하는 ‘2018 올림픽 푸드 쿠킹쇼’가 펼쳐진다. 평창군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비빔밥샐러드(여심꽃밥), 메밀파스타(연인), 사과파이(좋은날愛), 한우불고기(아라리), 황태칼국수(눈대목), 송어만두, 송어덮밥, 초코감자, 메밀더덕롤가스, 굴리미 등 ‘올림픽 특선 메..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시 5대 지원대책

평창 동계올림픽 서울시 5대 지원대책 올림픽 기간에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올림픽 기간 중 하루 최대 30대가 운행되며, 모바일에서 평창e버스 홈페이지(www.ebusnvan.com)에 접속한 뒤 예약할 수 있다. 시내버스 막차시간은 KTX역(서울역·상봉역)과 동서울터미널을 경유하는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청량리역 노선(262·N26)은 막차 시간을 익일 오전 2시50분까지, 강남터미널 노선(360·643)은 2시40분까지 연장한다. ▶서울~평창 무료 셔틀버스 타고 올림픽 즐겨요

윤성빈, 마틴 두쿠르스 주요 경력

스켈레톤 윤성빈 vs 라트비아 마틴 두쿠르스 주요 경력 윤성빈은 그동안 불모지 취급을 받았던 한국 썰매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다. 빙상을 제외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할 만한 선수는 윤성빈이 유일하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2014~2015시즌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선수로 우뚝 섰다. 윤성빈의 경쟁자는 스켈레톤의 ‘황제’ 마틴 두쿠르스다. 2009~2010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랭킹 1위를 차지한 뒤 2016~2017시즌까지 무려 8시즌 연속 1위를 지켜냈다. 그 기간 세계선수권에서 5번, 유럽선수권에서 9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평창 라이벌전] (4) 남자 스켈레톤 한국 윤성빈 vs 라트비아 마틴 두쿠르스 - 떠오르는 황태자냐, 무관의 제왕이냐

판촉비용 부담 요구 사례

판촉비용 부담을 요구한 사례 업종별로 판촉비용 부담을 요구한 사례를 살펴보면, 온라인 쇼핑몰이 13.2%로 가장 높았으며, 백화점(10.2%), TV 홈쇼핑(5.7%), 대형마트·편의점(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해마다 판매촉진 비용을 떠넘기는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불공정행위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공정위 압박에 ‘갑질’ 개선 됐지만 유통업계 불공정 여전

강릉 선수촌과 평창 선수촌 개요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머물 보금자리인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이 2월 1일 공식 개촌식을 열고 선수들을 맞았다. 평창과 강릉 선수촌은 2017년 12월 준공됐다. 평창선수촌에서는 설상 종목, 강릉선수촌에서는 빙상 종목 선수들이 머문다. 평창선수촌은 15층짜리 8개동 600가구로 구성돼 총 3894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다. 강릉선수촌은 22~25층짜리 9개동 922가구로 총 2902명이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평창 G-7]선수들 보금자리 ‘활짝’… 평창·강릉 선수촌 공식 개촌

최저임금인상률·소비자물가상승률

최저임금인상률, 소비자물가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외식물가만 따로 봐도 예년과 비교해볼 때 큰 폭의 상승 흐름은 없었다. 인상된 최저임금이 첫 적용된 1월만 놓고 보면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물가상승에 따른 혼란이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에도 1월 물가 ‘안정’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목할 점은 무난히 ‘3조 클럽’ 진입이 예상되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뱅크’ 경쟁이다. 금융권에서는 KB금융의 실적이 신한금융보다 다소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의 순이익 규모는 3조1200억원대에서 3조4100억원대 초반이다. ■관련기사 KB금융, 작년 실적 신한 제치고 9년 만에 1위 탈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