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정 장기 밀매 흐름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장기 이식을 희망하는 환자를 모집해 중국으로 데려가 사형수 등의 장기를 이식시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병원과 짜고 중국인 환자로 위장해 대기 순번을 무시하고 새치기 수술을 하는 수법으로 장기를 불법 이식했다. 일부 환자는 수술 중 숨지거나 귀국 직후 사망했다. ■ 관련기사 산 사람 신장 떼 ‘중국 원정 이식’ 총책 검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9.13
머스크·MSC와 한국 선사 비교 외국의 ‘공룡’ 해운사들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공백이 생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반사이익을 얻은 외국 대형 선사들이 저운임을 앞세워 들어오면 장기적으로 시장이 잠식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기사 한진해운 공백 틈타…‘공룡해운’ 아시아 시장 공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