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특판 상품 비교 주요 시중은행 특판 상품 비교 시중은행들이 올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고금리 예·적금 특별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예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출을 줄이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예금을 더 받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것은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이자 더 많이…은행들 예·적금 특판 ‘봇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4
드론 산업 기술 현황 드론을 구성하는 기술, 국내 드론산업 기술 수준, 국내 드론 운영 현황 국내의 경우 항법·신호·영상처리·자세제어 등을 관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를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저장과 분석, 기계학습에 따른 자율비행 기술도 적용되는 추세이다. ■관련기사 한국 드론, SW 기술력 키워야 훨훨 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4
2018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2018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설 연휴 때는 식당마다 북새통이다. 어차피 기다리긴 마찬가지지만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집이 낫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년간 경부선과 호남선, 영동선 등 전국 10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과 전문가들을 통해 휴게소 맛있는 음식(EX-FOOD)을 엄선했다. 하지만 명절 연휴기간 일부 식당들은 손이 많이 가는 메뉴보다 조리가 간단한 메뉴만 팔기도 하니, 원하는 메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관련기사 [설 특집]어차피 막히는 귀성길, 꽉 찬 스트레스라도 뚫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4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 및 주유비 싼 곳 전국 고속도로 주유비 싼 곳, 이색 휴게소 기름값은 휴게소마다 천차만별이다. ‘ex-oil(옛 알뜰주유소)’은 전국 평균에 비해 ℓ당 50~60원이 싸다. 2월9일 현재 가장 싼 곳은 중부 내륙선 문경(양평), 서해안선 함평천지(시흥), 호남선 백양사(논산), 순천완주선 오수(전주·광양), 중부내륙선 성주(양평·창원) 등이다. 경부선은 특히 부산 방향 안성, 옥산, 통도사 주유소가 저렴하다. 영동선은 강릉(강릉·인천), 평창(강릉·인천), 중부선은 음성(통영·하남), 고성(통영·하남), 서해안선은 화성(시흥·목포) 주유소의 기름값이 싸다. ■관련기사 [설 특집]어차피 막히는 귀성길, 꽉 찬 스트레스라도 뚫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4
2010년 이후 교원 수 변화 2010년 이후 교원 수 변화(강사법 효과) 실제 강사법이 만들어진 2011년 당시 11만명이던 시간강사 수는 매년 강사법 시행연도를 앞둘 때마다 감소해 2017년 7600여명까지 줄어들었다. 이들의 빈 자리는 초빙교수, 겸임교수 등 또 다른 형태의 비정규직이 채우고 있다. ■관련기사 또다시 시행 불발, 표류하는 강사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4
중소기업 기업탈취 근절대책 중소기업 기업탈취 근절대책 국내 산업계는 중소기업의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데다 기술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도 부족해 기술탈취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실제 2016년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8219곳을 대상으로 기술탈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8%인 644개 업체가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건당 피해액은 17억4000만원이었으며, 연평균 피해액은 3456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중기 기술 탈취 대기업, 피해액 10배 물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3
반드시 알아둬야 할 재난대처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재난대처법 지금 내가 있는 곳에 갑자기 불이 나 화재경보가 울린다면? 무조건 방 밖으로 뛰쳐나가기 전에 우선 창밖을 내다보고 연기가 올라오는지 살펴야 한다. 연기가 보인다면 아래쪽에서 불이 났다는 뜻이니 무턱대고 내려가려 해선 안된다. 반대로 위쪽에서 불이 났다면 아래로 빨리 이동해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 단, 방문을 열기 전에 먼저 손등을 문에 대보고 복도의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연기와 유독가스가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다면 일단 문틈을 막고 소방서에 전화해 상황을 알리고 가장 적절한 대처법을 듣는 편이 좋다. 이라는 책에 소개된 화재 대응요령이다. ■관련기사 [인터뷰]내가 있는 빌딩에 불이 나면?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성상원 작가가 알려주는 안전대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3
지방자치 역사와 지방자치권 관련 조항 지방자치 역사, 현행 헌법 지방자치 관련 조항, 지방자치권·지방정부 재정권 조항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는 “지방분권은 중앙의 것을 지방에 나누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지방 안에서의 분권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중앙과 지방을 나누는 헌법과 법률 개정 외에도 지방 안의 권한 배분을 위한 법률과 조례 등을 동시에 정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분권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 대 4까지 나누겠다는 방안에 더해 어떻게 주민들을 위해 쓸 수 있게 제도로 보완할 것이냐는 논의가 필요하다. 배분받는 만큼 책임, 감시를 확대해야 하는 문제도 얘기해야 한다. 결국 지방의 민주주의 문제다.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간 권한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감시·견제할 수 있는 감사조직을 어떻게 만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3
중국 브랜드 파워 성장 추이 중국 브랜드 파워 성장 추이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세계 500대 브랜드 중 중국 기업 22곳이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6곳에서 35% 증가했다. 브랜드 가치 기준으로는 9115억달러(약 988조원)로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미국(43%)에 이어 2위다. ■관련기사 ‘세계의 굴뚝’ 중국, 브랜드 강국으로 ‘우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3
부동산 증여세 탈루 사례 지방소재 기업인의 증여세 탈루 사례, 대형 로펌 변호사 부부의 증여세 탈루 사례 공무원, 대기업 임원, 병원장, 변호사 등 이른바 사회 지도층에서도 지능적인 탈세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부동산 가격 급등 지역의 고가 아파트를 거래하면서 다운계약을 하거나 자금 원천이 불투명한 경우 탈세 혐의가 있다고 보고 다음달 중 세무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국세청이 12일 공개한 부동산 변칙증여 사례를 보면 법에 해박하고 재산증식 과정을 잘 아는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과세당국의 눈을 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부동산 변칙증여 누가?…‘법 잘 아는 사람이 더하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