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 노선도 달빛내륙철도 노선도 영호남 9개 지방자치단체가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대구와 광주가 1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좁혀진다. 시는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이를 기존 KTX 포항연결선(대구~포항), 광주~목포 호남선과 연결해 명실상부한 서해~동해 고속화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는 복안이다. ■관련기사 “달빛고속철도 건설” 손잡은 영호남 9개 지자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20
아베 신조 정권의 모순된 언행 아베 신조 정권의 모순된 언행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걸음이 꼬이고 있다. 개헌론이나 북한 위기론, 일하는 방식 개혁 등 ‘아베표 의제’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들이 잇따르면서다. 야당에선 ‘니마이지타(二枚舌·혀가 두 개) 총리’라고 비판한다. ‘아베 1강’ 체제의 오만과 독선, 전쟁가능국을 향한 속내가 드러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관련기사 '두 개의 혀' 아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20
유류할증료 5단계 적용 금액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 5단계 적용 금액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유가 수준을 고려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요금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값이 기준이다.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한다. ■관련기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 두 달 연속 인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20
품목별 수출 증가율 올해 1월 품목별 수출 증가율, 제조업 일자리 증가 추이 지난달 한국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3% 증가한 492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수출을 견인한 것은 반도체(52.9%), 철강제품(22.3%), 승용차(14.3%) 등이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더라도 반도체, 철강, 승용차 등 주력업종이 견제당하면 언제든 수출은 고꾸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평창 이후 한국 경제는 ‘등골 서늘한 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20
환경권 헌법 조항과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안 환경권 관련 헌법 조항과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안 1987년 현행 헌법 시행 이후 한국이 맞이한 변화 가운데 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온실가스 증가와 미세먼지 등은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국제 기준에 맞도록 환경권을 개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행 헌법에서 제35조 1항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와 2항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 등이 환경권에 관한 것이다. ■관련기사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3-4. 환경권 - 미래 세대 ‘지속가능성’ 국가의 의무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20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본권 상위 10개 조항 가장 중요한 기본권은?, 시민들이 택한 상위 10개 조항,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헌법 조항 시민들은 헌법에 새롭게 넣어야 할 조문으로 공정한 임금을 강조하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경향신문이 신년기획 ‘헌법 11.0 - 다시 쓰는 시민계약’을 연재하면서 운영한 인터넷 인터랙티브 뉴스 ‘내가 만드는 헌법’ 조사 결과다. 경향신문은 독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본권을 선택하고, 여기에 필요한 조항을 선택하거나 작성하도록 했다. 19일까지 약 500명이 참여한 결과를 보면 주요 기본권 가운데 노동권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이들이 121명(24.7%)에 달했다. ‘모든 사람은 공정한 임금을 받으며 일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3-4. 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20
대체공휴일제 도입 찬성 비율 대체공휴일제 도입 찬성 비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성태 박사가 최근 발표한 ‘공휴일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인식 변화 추정’ 보고서를 보면, 대체공휴일제 도입을 찬성하는 비율은 2010년 70.2%였다. 하지만 지난해 설문조사에선 87.7%로 나와 7년 사이 17.5%포인트 높아졌다.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9명 “대체휴일 늘리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9
이탈리아 정당의 대표적 포퓰리즘 공약 이탈리아 정당의 대표적 포퓰리즘 공약 이탈리아의 주요 정당들이 경쟁적으로 포퓰리즘적 공약을 내놓고 있다. 구체적 재원 마련 대책 없이 세금은 줄이고 복지는 늘리는 식이어서 낮은 성장률, 30%가 넘는 높은 청년 실업률 등 구조적 문제 해결과는 어긋난다는 지적과 우려가 나온다. 탈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총리직에서 물러났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우파연합은 기업과 개인에게 일괄적으로 낮은 단일세율 적용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부패한 기성정치 타도를 외치는 오성운동은 이탈리아 국적자라면 모두 월 780유로씩 주는 기본소득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밀고 있다. 소득이 늘어야 소비가 늘어 경제가 그만큼 성장한다는 논리다 ■관련기사 총선 앞둔 이탈리아 정당들 ‘나몰라 재정난, 묻지마 감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9
박근혜 전 대통령 주요 공범들의 1.2심 선고 현황 박근혜 전 대통령 주요 공범들의 1.2심 선고 현황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최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며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한 13개 혐의 가운데 11개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1심 재판도 심리하고 있어 사실상 박 전 대통령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과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판부는 최씨가 18개 대기업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출연금 774억원을 모금한 직권남용·강요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며 박 전 대통령의 책임을 분명히 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는 지난달 23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9) 등에게 실형을 선고하며 1심과 달리 박 전 대통령의 공모관계를 명시했다 ■관련기사 박근혜의 기소 혐의 18개 중 15개가 공범 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2.19
쉐보레 트랙스 판매량 쉐보레 트랙스 판매량 지난해 트랙스 수출은 25만5833대로 한국지엠 전체 수출(39만2170대)에서 65.2%를 차지했다. 2013년 첫해 4611대에 불과했던 트랙스 수출은 2014년 22만2440대, 2015년 22만1641대, 2016년 24만426대를 기록하며 비약적 성장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부평공장 ‘GM 한국 철수’ 막아낼 역할 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