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풍랑특보 일수 동해 중부 및 남부 먼바다 풍랑특보 지난 1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 1~3월 동해중부 및 남부 먼바다에 내린 기상청 풍랑특보를 발효 시부터 해제 시까지 시간을 합산해 일수로 환산해 보니 38.9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단독]올 동해안 ‘기상청 풍랑특보 일수’ 20년 만에 가장 많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여성의 연령대별 고용률 변화, 직업별 여성 취업자 구성비, 여성 경제활동인구 교육수준별 구성비 여성 고용률은 전반적으로 올라갔지만 20대 고용률과 30대 고용률의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즉 ‘경력이 끊기는 여성의 비율’은 그대로라는 뜻이다. 2000년 20~24세 여성 중에는 일하는 사람이 56.3%였는데 30~34세로 가면 그 비율이 47.3%로 뚝 떨어졌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1) 여성의 자리 - 여성, 차별적 지위를 거부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2017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19대 대선 성·연령별 투표율 2016년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여성은 37.8%, 관리자 비율은 20.1%였다. 여성가족부가 그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보니 전체 임원 중 여성은 2.7%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1) 여성의 자리 - 여성, 차별적 지위를 거부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7
'드루킹'의 주요 활동 경찰이 공개한 '드루킹'의 주요 활동 ‘더불어민주당 당원 네이버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주범인 필명 ‘드루킹’ 김모씨(48·구속)가 2016년 11월부터 김경수 민주당 의원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150개가량 보냈고, 올 3월엔 비밀대화방을 통해 총 3190개의 언론 기사 인터넷 주소(URL)도 보낸 것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댓글 조작]경찰 “김경수, 드루킹이 보낸 비밀 메시지 115개 확인 안 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7
각국의 '낙태 허용' 논쟁 각국의 '낙태 허용' 논쟁 낙태 이슈는 선거판을 좌우하는 주요 정치 이슈가 되기도 한다. 최근 치러진 중남미 코스타리카 대선이 이런 사례다. 지난 1일 결선투표에서 낙태 허용은 동성결혼 합법화와 함께 최대 쟁점이었다. 낙태와 동성혼 합법화를 약속한 중도좌파 시민행동당(PAC)의 카를로스 케사다 후보(38)가 60% 넘게 득표하며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 ■관련기사 국민투표 이끌어내고, 정권까지 갈아치운 ‘낙태 이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7
배우 최은희 연표 최은희 연표 ‘영화 같은 삶’ 또는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 생전 ‘배우 최은희’를 수식하던 말이다. 북한에 납치된 뒤 탈출한 파란만장한 역정을 두고 붙이는 말이다. 최은희씨는 1950~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끈 배우다. ‘해방 후 한국영화사 대표 배우’ ‘해외 영화제 한국인 최초 수상’ 같은 수식어도 뒤따른다. ■관련기사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삶’ 최은희라는 별이 지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7
가계부채 대응방안 금리 상승 위험 줄이기 위한 제도 원래 변동금리 대출상품은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늘어나 매달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난다. 하지만 올해 말 새로 도입되는 상품은 금리가 오르면 늘어난 이자만큼 원금상환액을 줄여 매달 은행에 갚아야 할 상환액을 유지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주택대출, 금리 올라도 월 상환액 안 느는 변동금리 상품 나온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7
연합군 시리아 공습 상황 연합군 시리아 공습 상황 트럼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위협만 했을 뿐 실제 군사행동을 보여주지 않아 아사드 정권이 계속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빌미를 줬다고 비판하곤 했다. 트럼프가 ‘행동하는’ 지도자 이미지를 강화하고 ‘강한’ 미국을 보여주기 위해 1년 만에 공습을 재개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시리아 공습] 트럼프 “임무 완수했다”지만…오락가락 해법에 긴장 여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6
보이스피싱 현황 보이스피싱 현황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속아 현금 입금이나 계좌이체를 해 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622억원에 달한다. 건당 평균 피해금액도 807만원으로 전년 대비 21%가량 늘었다. ■관련기사 “수사에 필요 계좌이체를” 속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비율 서울 시민이 전국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받은 비율(건수 기준)은 2013년 12.8%에서 지난해 말 28.5%로 두 배 이상 커졌다. 대출 금액이나 건수 기준으로나 지난 4년간 서울 시민이 비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곳은 경기도였다. 이를 두고 분양권 투자란 해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단독]서울시민, 주택대출 받아 ‘지방의 집’ 구입 비율 4년 만에 두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