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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설정 변경

소셜 로그인등 개인정보보호 설정 바꾸는 법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최로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모여 1박2일 토론을 벌이는 ‘해커톤’에서는 가명정보는 공익을 위한 기록 보존 목적, 학술 연구 목적, 통계 목적을 위해서는 수집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기업이 영리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쇼크’ 계기 “국내도 ‘자기결정권’ 본격 논의해야”

유럽 산악지역 식물종 변화

유럽 산악지역 정상부 식물종 변화 조사 대상 산악의 절반가량에서 식물종의 다양성이 급격히 증가했고, 최근 10년 사이(2007~2016년) 생물종 증가 속도는 50년 전인 1957~1966년에 비해 5배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957~1966년 이들 302곳의 산정에서 증가한 식물종의 수는 평균 1.1개 정도였지만 최근 10년 사이에는 평균 5.5종이 산 정상부로 서식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온난화 탓 다양해진 고산지대 생물종…그럼 만년설에 핀 꽃은요?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국민 1인당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 한국인이 매년 쓰는 1회용 비닐봉지는 2015년 기준으로 216억장, 1인당 420개에 이른다. 핀란드의 100배, 아일랜드의 20배 사용량이다. 2008년 정부는 폐비닐을 고형연료(SRF)로 만들어 에너지로 쓰기로 했다. 정부 정책과 지원금을 보고 많은 업체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시장 악화로 업체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폐비닐은 갈 곳을 잃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폐비닐·페트병은 왜 골칫덩이가 되었나

금산분리

금산분리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상대 업종을 소유·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인데, 금융산업이 대부분 고객과 채권자의 자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의 예금으로 기업을 지배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3.84%), 삼성물산(4.61%), 삼성생명(8.27%), 삼성화재(1.43%)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게 핵심 출자고리다. 이에 따라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의 지배에 있어서 중심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큰 상황이다 ■관련기사 생명 보유 전자 지분 26조 없애야 금산분리

플랫폼별 정보 수집 항목

구글.페이스북.네이버.카카오의 개인정보 수집 항목 구글·페북·네이버·카카오는 이렇게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만들어내는 활동정보에 더해 이용자들의 IP 주소와 검색 기록, 기기 식별자, 위치정보 등을 알고리즘으로 포장해 광고주들에게 판매한다. 정보 제공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라고도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직접 확인해본 데이터 기업들 ‘정보사냥’ 실태 - 페북, 광고 클릭한 기록 줄줄이…지인 연락처까지 ‘싹쓸이’

페이스북 정보유출 방식

페이스북은 내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나 때론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에 소홀해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페북은 이용자들 휴대전화의 통화·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역(콜 로그)을 수집했다가 된서리를 맞았고 젤리빈 이전의 안드로이드 OS는 연락처 목록을 허용하면 휴대전화의 일반 통화 기록과 문자 송수신 내역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는 포괄적 동의 방식을 취했다. ■관련기사 직접 확인해본 데이터 기업들 ‘정보사냥’ 실태 - 페북, 광고 클릭한 기록 줄줄이…지인 연락처까지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