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카스트로 형제 집권기 쿠바 카스트로 형제 집권 59년 1959년 쿠바혁명을 이끌었던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2016년 타계했다. 형을 대신해 2008년 집권한 라울 카스트로(87)는 18일(현지시간) 소집되는 국가평의회에서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카스트로 형제가 이끈 사회주의 혁명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59년 ‘혁명시대’ 막 내리는 쿠바…권력 바통 ‘포스트 혁명 세대’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대청호 오백리길 코스 대청호 오백리길 코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전과 충북 청주, 보은, 옥천이 맞닿아 있다. 한 바퀴는 500리 200㎞인데, 이 중 대전 구간은 59㎞다. ■관련기사 호숫가 오솔길 쉬엄쉬엄…일흔 살 ‘젊은 아낙네’의 국수 한그릇, 대청호의 자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포스코 역대 회장 임기 포스코 역대 회장 임기 포스코는 ‘정권교체 리스크’로 지금까지 정권교체 후 예외 없이 CEO가 중도 교체됐다. 특히 2000년 9월 정부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민영화된 이후에도 권 회장을 포함해 4명이 ‘정권교체 뒤 사퇴’를 반복했다. 재계 일각에서 “이번 정부도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권오준 결국 사퇴…포스코 회장들 정권 바뀌면 중도하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직장인·자영업자 월소득 상위 자치구 2017년 서울 직장인 월급 및 자영업자 월소득 상위 자치구 서울 직장인 월급은 중앙값 기준으로 223만원(이하 모두 중앙값)으로 집계됐다. 종로구는 355만원으로 서울시 전체 중앙값의 1.59배였다. 자영업자 월소득은 172만원이었으며 강남구가 서울시 전체 자영업자 중앙값의 1.74배에 달하는 29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서울 직장인 월급 223만원…자영업자 월소득 172만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코스닥벤처펀드 판매액 추이 코스닥벤처펀드 판매액 추이, 코스닥벤처펀드 공모·사모펀드 현황 코스닥벤처펀드가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지 8거래일 만에 1조원 넘게 팔리면서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모주를 우선 배정하고,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다. 하지만 ‘고수익(하이리턴)’에는 언제나 ‘고위험(하이리스크)’이 뒤따른다. ■관련기사 공모주 30% 우선 배정·소득공제 ‘매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9
프로야구 구단별 팀 간격 프로야구 최근 10년간 최하위 팀과 윗순위 팀 간격 2015년 KT가 1군에 합류한 뒤로 최하위 팀이 고정된 듯한 3년이 흘렀고, 그에 앞서서는 한화가 2009년 이후 6시즌 중 5시즌이나 꼴찌로 처지며 허우적댔다. 더구나 2015년에는 KT와 9위 LG의 간격이 12.5게임으로 커지고, 2013년에는 한화와 바로 윗순위의 KIA 사이가 10게임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올해 프로야구 ‘꼴찌팀’이 보이나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삼성 '노조' 설립 과정 삼성 '노조' 설립 과정 삼성전자서비스가 17일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기로 노조와 합의하면서, 철옹성 같던 삼성의 ‘무노조 경영’의 80년 역사도 막을 내렸다. 그동안 노조를 ‘와해 대상’으로만 여겼던 삼성이 노조와 직접고용 방안을 합의한 데다 “노조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결정적 계기는 검찰 수사다. ■관련기사 [삼성, 노조 활동 보장] 삼성 ‘무노조 경영’ 철옹성, 80년 만에 허물어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8
저비용 항공사 매출액 국내 저비용 항공사 매출액 추이, 항공 국제여객 점유율 추이, 저비용항공사·대형항공사 평균 운임 LCC(저비용항공사) 6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6313억원으로 전년보다 35.0% 늘었고 영업이익은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7% 급증했다. 이 때문에 국토부의 ‘과당경쟁 우려’는 타당하지 않다는 비판도 많다. ■관련기사 [단독]저비용항공사 ‘대기업 보호막’ 걷힐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8
임신 중 권장 체중증가량 임신 중 권장 체중증가량 태아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이고,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섭취 제한이 필요한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고위험 임신부(비만, 임신성 당뇨병 등)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임신 전 정상체중이 아닌 여성은 의사와 상담해 정상체중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기사 ‘입덧’ 심할 땐 신맛으로 입맛 잡아보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8
성폭력에 대한 인식·태도 차이 성폭력에 대한 남녀의 인식·태도 차이, 자녀를 둔 부모의 고용형태, 국가별 가사분담률 남자들이 모여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씨는 “학창 시절에도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을 잠재적 소유물로 취급했다”고 했다. 그와 친구들의 대화 속에서 여성들은 ‘따먹히는’ 대상이지, 나와 같은 인격체가 아니었다. ■관련기사 [미투의 혁명, 혁명의 미투] (2) 남성의 탄생 - 10대 땐 여학생을 ‘성적 대상화’…성인 돼선 ‘룸살롱 문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