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금운용 규모 가계·정부 순자금운용 규모 정부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17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13조1000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통상적으로 정부가 상반기 재정을 당겨 쓰는 조기 집행을 하면 하반기엔 정부지출 규모가 줄면서 순자금운용 규모는 늘어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집 사느라 작년 3분기 ‘가계 여윳돈’ 급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0
구단별 외국인 코치 2019시즌 각 구단 외국인 코치·스카우트 삼성은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2010~2012, 2018)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쇼다 고조는 SK·한화에 이어 KIA 타격코치(2017~)를 맡고 있다. 올핸 새 얼굴도 있다. 한화는 1군 타격코치에 다나베 노리오 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 감독을 영입했다. ■관련기사 프로야구 외국인 코치·프런트 전성시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0
교권침해 유형 학교폭력 가해자 유형에 따른 교권침해 한국교총이 접수·상담한 508건 가운데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67건(52.56%)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처분권자(학교장·교육청 이상)에 의한 부당한 신분피해가 81건(15.81%)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교직원에 의한 피해(77건·15.22%), 학생에 의한 피해(60·11.81%), 제3자에 의한 피해(23·4.53%)가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학교폭력을 말하다](3) 부모들이 교사를 위해 탄원서를 낸 이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0
지공거사 지공거사(地空居士) 지공거사(地空居士).’ 한국의 노인들은 언젠가부터 이렇게 불리기 시작했다. ‘지하철 공짜’의 줄임말인 ‘지공’에, 놀고 먹는 사람을 뜻하는 ‘거사’를 붙여 노인을 비꼰 말이다. 이들은 공짜 지하철에 몸을 실어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저렴하게 시간을 보낼 곳을 찾는다. 이들이 한낮의 지하철을 차지한 지는 오래됐다. 노인들이 일반석까지 점령한 모습은 고령화된 한국의 ‘먼저 온 미래’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3) 표류하는 ‘지공거사’ 존엄한 노후를 허하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1.10
북한 연령별 인구구성 북한 연령별 인구구성 2013년 기준 북한의 생산가능인구 비중(68.9%)은 이미 남한(72.9%)과 큰 차이가 없다. 북한의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2020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남한이 정점을 찍은 2015년과 5년 차이다. ■관련기사 [한반도가 경제다] ② 매장량 과대평가·가공비용 부담…북한 ‘자원 대박’은 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9
북한의 경제특구 북한의 5대 경제특구와 22개 경제개발구 김정은 체제에서 경제 변화의 특징은 국영기업소와 협동농장의 자율권 확대다. 산업연구원이 지난해 8월 펴낸 ‘김정은 시대 북한 경제개혁 연구’ 보고서를 보면 북한은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이란 제도개혁을 시행했다. ■관련기사 [한반도가 경제다] ② 돈이 돌고 시장 열린 북한…호랑이 등에 탄 “우리식 개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9
김정은 방중 경로·일정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 경로 및 일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특별열차가 10시55분 베이징역에 진입하자 경계수위는 최고조에 달했다. 역이 내려다보이는 육교 두 곳과 역 광장과 연결되는 지하철역 출입구는 모두 봉쇄됐다. 11시쯤 모터케이드 호위를 받으며 북한 방문단의 차량 30여대가 줄지어 역에서 나와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로 향했다. ■관련기사 [김정은 4차 방중]35번째 생일 맞아 방중…‘개방 현장’ 톈진 방문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9
한·일 미혼인구 비율 한·일 미혼인구 비율 국내 남성 미혼율은 25∼29세의 경우 1995년 64%에서 2015년 90%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30∼34세(19%→56%), 35∼39세(7%→33%), 40∼44세(3%→23%) 등 40대 중반 이하 연령대의 미혼율이 크게 올랐다. 2015년 일본의 남성 25~29세 미혼율을 보면 72.8%로 한국(90%)보다 낮다. ■관련기사 34세 이하 미혼율, 한국이 일본 추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9
노인 기준 연령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 2016년 조사에서는 평균이 71.0세였는데, 지난해는 72.5세로 1.5세 높아졌다. 75세는 넘어야 노인이라고 생각한다는 비율은 지난해 40.1%로 조사돼 직전 조사(23.0%)와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80세가 넘어야 노인이라고 본다는 답변도 17.5%나 됐다. ■관련기사 서울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나이는 72.5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9
삼성 분기별 매출 삼성전자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65조4600억원)에 비해 9.9%, 영업이익은 전 분기(17조5700억원)에 비해 38.5% 줄었다. ■관련기사 ‘반도체 위기’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 이재용의 ‘새 성장엔진 만들기’ 주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9